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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상담 사역은 우리 모두의 사명이다”

기사승인 2019.01.10  17: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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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2019 신년하례회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2019년 신년하례회가 지난 1월 10일 인천성산교회(고광종 목사)에서 개최됐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전국 이단상담소(안산, 순천, 광주, 인천, 구리, 부산, 의정부, 대전, 강남, 경인 등) 소장들은 물론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을 포함해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하례예배 후 관계자들 단체 사진

강신유 목사(광주이단상담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정운기 목사(대전이단상담소 소장)의 기도와 주기수 목사(경인상담소 소장)의 성경봉독 그리고 로페카 멜로디 찬양팀의 특송으로 이어졌다. 로페카 멜로디는 신천지에서 탈퇴한 성도들로 구성된 찬양팀이다.

   
▲ 진용식 목사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대표회장, 안산 상록교회 담임)는 ‘왜 이단상담을 해야 하는가’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이단상담을 꼭 해야 하는 이유 3가지가 있다”며 “첫째는 우리 기독교인 모두의 사명이기 때문이다. 둘째는 영혼구원의 사역이기 때문이다. 셋째는 하늘의 상급을 받는 일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진 목사는 계속해서 “이단들이 고소를 많이 해 온다. 한 번은 조사하는 검사가 ‘목사님 무엇 때문에 이단 연구활동을 하십니까. 그냥 목회만 하시면 이런 험한 일을 당하지 않을 수 있지 않습니까’라고 질문을 했다”며 “그때 제가 검사님! 만약 검사님의 아내나 가족 중 한 사람이 사이비 종교에 빠져 가정을 파탄시키려 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만약 그런 일이 발생하면 저희 상담소로 찾아오시면 됩니다라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고광종 목사(인천상담소 소장, 성산교회 담임)는 환영사에서 “이단에 빠진 사람들이 정말 많다. 이단상담소는 정말 꼭 필요한 기관이다”며 “이 기관은 1997년 안산 상록교회에서 시작, 22년째 사역을 하여 수 많은 사람들을 실질적으로 복음으로 돌아오게 하고 있다”고 상담소 역할을 강조했다. 고 목사는 계속해서 “상담소는 서울, 인천, 구리 등 전국 16개 지역으로 확대되었으며, 교단 교파를 초월한 연합기관이다”고 말했다.

최삼경 목사(<교회와신앙> 편집인, 빛과소금교회 담임)는 격려사에서 “이단 상담자에게는 더욱 큰 겸손이 필요하다”며 “주님을 사랑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강조했다. 최 목사는 계속해서 “최고의 어려운 상담이 바로 이단 상담”이라며 “상담자들은 조금 더 아비, 어미의 마음을 갖고 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웅상 박사(명지대학교 교목실장)는 축사를 통해 “한국교회가 갈수록 깨어 있어야 한다. 진리를 바르게 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단상담에 수고하는 분들은 하늘의 큰 상급을 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 최삼경 목사

정동섭 교수(전 침신대 교수, 가족관계연구소장)는 축사에서 “저는 4개의 이단을 경험했다. 유병언 구원파, 몰몬교, 지방교회, 형제교회 등이다”며 “오늘날의 이단들은 위장술이 뛰어나다. 봉사활동, 세계평화운동, 건강식품운동, 영어교육 등으로 성도들에게 접근한다. 이를 극히 경계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또한 “인성교육을 시킨다며 활동하고 있는 박옥수 구원파를 조심해야 한다”며 “이단들은 한국교회의 암세포와 같다”고 강조했다.

박기준 변호사(법무법인 우암)는 축사에서 “JMS, 여호와의증인, 안상홍단체, 전능신교 등과 연관된 소송을 해왔다”며 “협회와 관련된 일에 늘 법적 승전보가 울리기를 돕겠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는 김현식 목사, 유성도 목사, 양이주 집사, 진용길 목사 등 새로운 전문위원 4명을 새롭게 위촉했다. 또한 백상현 기자(국민일보), 정윤석 기자(기독교포털뉴스), 김정수 기자(현대종교)에게 김사패를 증정했다. 각 지역 상담소 소장들의 인사가 있은 후, 한선호 목사(신평성결교회)의 축도로 하례회가 마쳐졌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주요 조직
대표회장: 진용식 목사
부회장: 김종한 목사
서기: 강신유 목사
회계: 서영국 목사

지역 상담소
안산상담소(진용식 목사), 순천상담소(김종한 목사), 광주상담소(강신유 목사, 임웅기 목사), 인천상담소(고광종 목사), 서울상담소(이덕술 목사), 강북상담소(서영국 목사), 구리상담소(신현욱 목사), 부산상담소(황의종 목사), 의정부상담소(김남진 목사), 대전상담소(정운기 목사), 강남상담소(김건우 목사), 경인상담소(주기수 목사), 일본상담소(장청익 목사)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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