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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게 다 예수님 책임입니다!

기사승인 2019.02.22  10:4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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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선교사/디르사선교회

   
▲ 이수영 선교사

우리는 어려서부터 책임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책임을 다했을 때와 못했을 때 이에 대한 응보를 받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더 많은 것을 책임져야 하므로 어깨의 무게는 무겁습니다. 그래서 아빠들은 이를 악물고 일을 하기도 하고 책임을 다하지 못할까 두려워합니다. 엄마도 아이를 잘 길러야 한다는 책임감, 두려움 속에서 아이를 훈계하고 책임감 있는 아이로 만들기 위해 억지로 이에는 이, 눈에는 눈을 요구합니다. 무책임한 나의 아이를 못마땅하게 여기고 엄마는 아빠에게, 아빠는 엄마에게 책임을 묻습니다. 아이는 마귀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또 나이가 들어서는 부모에게 책임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물론 그렇지 않은 이도 있습니다. 다 자기 탓이라고 하기도 하며 죄책감에 눌려 삽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모든 것을 멸하시려고 오셨습니다. 태초부터 아담과 하와가 탓하며 책임 전가하던 것을 하나님이 모두 아들 예수에게 전가하셨습니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부모가 잘못한 것이 예수님 책임, 아이가 잘못한 것도 예수님 책임, 내가 잘못한 것이 예수님 책임, 세상이 잘못한 것 또한 예수님 책임, 모든 잘못을 예수님 책임이라고 하셨고, 저주하시고 대신 벌주시고 죽이셔서 죗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이를 믿던 어떤 남자가 있었습니다. 이 사람이 아침 조깅을 하다가 한 집에 줄에 묶여있지 않은 불도그를 보았습니다. 그는 조심히 피해 가려 했지만, 그 개가 달려와 이 사람의 다리를 물었습니다. 그 사람의 다리에선 피가 줄줄 흘렀고 개 주인은 자기 개가 한 일을 발견하고 만 가지 생각이 교차했습니다. 이제 내 개를 죽여야 하겠구나, 물린 사람이 화가 나서 피해보상을 요청하겠구나, 이를 어떻게 하지….

하지만 개에 물린 이 남자는 웃으면서 피가 많이 나니 걱정하지 말고 수건을 좀 달라고 했습니다. 내가 좋은 소식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남자는 얘기 했습니다.

“당신이 개를 잘 간수를 못 해서 내가 물렸습니다. 정말 다행인 것은 어린아이나 늙은이가 아니라 예수님의 공로를 믿는 제가 물렸다는 것입니다. 보세요, 이미 피가 멈추고 있죠? 예수님께서 모든 책임을 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가 믿기에 당신은 아무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값을 지불하셨습니다. 염려하지 말고 이제부터 개를 잘 관수해 주세요.”

그리고 남자는 그를 축복하고 그에게서 떠났습니다. 이 남자의 친구들은 소송을 하든지 병원에 가봐야 한다고 했지만, 그는 믿었고 그의 다리는 이빨 자국도 남지 않게 다 나았습니다.

17. 믿는 사람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를 것이다. 그들은 내 이름으로 귀신을 내쫓고 새 방언으로 말하며 18.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를 받지 않으며 아픈 사람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막16:17-18)

믿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묻지 않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죗값을 대신 집니다. 이런 사람은 다시는 죄 가운데 살고 싶지 않고 죄를 미워하고 선행하기를 좋아합니다. 잘못되어 책임지기 싫어 사랑하는 척하는 것이 아닌, 사랑하기에 의를 행합니다.

이것이 새 생명으로 사는 자의 삶,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삶입니다. 예수가 모든 죗값을 치르셨음을 믿지 못하는 사람은 책임을 다하려 하고 그러지 못할 때 울며 반성도 하지만, 믿지 못해 하나님 앞에서 죄에 대해 자기가 책임을 지고 살다 지옥에 가야 합니다. 내가 책임질 수 없음을 알고 예수의 공로를 믿는 자는 자유하게 되고 모든 짐을 내려놓고 살게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책임을 다하지 못함 때문에 다른 사람을 정죄하거나 압박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믿는 자의 모든 짐은 아버지께서 대신 지어주십니다. 예수님은 세상 죄 책임을 지고 죽으셨지만, 하나님께서 죄 없이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 그의 죄 없으심,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입증하셨습니다. 우리도 예수의 공로로 죄진 책임에서 자유하게 되어 이를 믿음으로 살 때 모든 것을 책임져주시고 믿음 가운데 죽은 자들을 다시 살리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이수영선교사 amisooyoung@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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