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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승우 씨에 대한 이단성 연구 보고서

기사승인 2019.03.12  15: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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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장통합, 기성, 예장고신, 예장합신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 연구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전광훈 대표회장 체제의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에서 변승우 씨(사랑하는 교회)에 대해 ‘이단성 없음’ 의 결론을 내렸다. 이는 기존의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변승우 씨에 대해 ‘이단’ 등으로 규정을 내린 것과 상반된 것이다. 더욱이 한기총은 이단대책위원(위원장 오재조 목사)의 서명이 담긴 회의록에서 변승우 씨에 대한 기존의 연구물에 대해 일부 목회자들과 언론에 의해서 ‘조작’된 것이라고 비난을 하기도 했다. 다시 말해 변승우 씨에 대한 한국교회 주요 교단의 이단 연구 결과물이 일부 목회자들과 언론에 의한 ‘조작’이라며, 변승우 씨는 이단이 아니라고 적극 옹호한 것이다.

   
변승우 씨. 사랑하는교회 갈무리

무엇을 조작했다는 말인가. 변승우 씨를 이단 등으로 규정한 내용에서 무엇이 조작되었다는 말인지 한기총은 말하지 않고 있다. 그냥 조작했다고 말할 뿐이다.

과연 예장통합 등 한국교회 주요 교단에서 연구 발표한 변승우 씨의 이단성에 대한 내용 중 무엇이 조작된 것이라는 말인지 그 핵심 내용을 다시 한 번 정리하여 게재한다. 독자들이 판단해 보기를 바란다.

변승우 씨는 성결대학교(82학번)을 졸업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난 1995년 울산큰믿음교회를 개척했다. 2005년 서울로 올라와 서울큰믿음교회를 다시 개척해 급성장하게 되었다. 2009년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교단을 만들었다. 이듬 해인 2010년에는 ‘성령신학교’를 세워 학장으로 취임하기도 했다. 2018년 현재 국내 34개 도시에 지교회가 있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7개 해외 지교회까지 두고 있다.

지난 2015년 사건이 하나 발생했다. 동년 11월 6일 SBS 저녁 8시 뉴스는 서울 강남 한 대형 마트에서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다가 체포된 한 남성의 사건을 보도했다. 그는 바로 큰믿음교회(변승우목사) 부목사로 드러났다. 이미지 실추를 우려했기 때문인지 두 달도 안 되어 교회 이름이 바뀌었다. ‘사랑하는 교회’로 말이다. 기존의 인터넷 사이트도 폐쇄되고 새로운 사이트로 개편되었다.

변승우 씨의 비성경적인 문제점은 그의 책 <지옥에 가는 크리스챤들>(2004년)을 통해 드러나기 시작했다. 급기야 그가 소속되었던 합동정통(현 백석) 교단으로부터 제명, 출교되기도 했다.

통합은 2009년 큰믿음교회(현 사랑하는교회) 변승우 씨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동 교단은 보고서에서 “큰믿음교회 변승우 씨는 기성교회를 심하게 비판하여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인도하는 부도덕한 목회행위, 직통계시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성경관과 계시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정통 구원관과 다른 구원론, 입신·예언·방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신앙형태 등을 갖고 있는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다”라고 그 이유를 언급했다.

다음은 변승우 씨에 대한 주요 교단의 연구보고서다. 먼저 예장통합의 연구 보고서(2009년) 내용이다. 이후‘경계집단’으로 규정한 기성측 연구 보고서(2011년)다.

* 변승우 씨 관련 단체
사랑하는 교회(구 큰믿음교회) www.belovedc.com
대한예수교장로회 부흥총회 http://assoc.belovedc.com
성령신학교 http://ssnu.cafe24.com

* 변승우 씨에 대한 주요 교단 연구 결과:
이단(통합2009, 예성2012), 이단성(합신2009), 제명출교(백석2009)
참여 금지(고신2008,2009, 합동2009), 경계집단(기성2011), 예의주시(기감2014)

 

* 예장 통합 총회(2009년 94회) 보고서 

1. 연구 경위

큰믿음교회(변승우 목사)의 이단성 여부에 대한 서울강남노회의 질의가(서강남, 제 43-112호)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로 이첩(예장총 제 93-287호)됨에 따라 연구에 착수하게 되었다.

2. 연구 보고

1) 변승우 씨 문제의 개요

변승우 씨의 신학적 배경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는 울산에서 큰믿음교회를 목회하다가 현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111-13 노벨 빌딩에 큰믿음교회에서 목회하고 있다. 울산을 비롯하여 대전, 대구, 창원, 부산은 물론 해외까지 지교회를 세우고 무서운 속도로 교세가 성장하고 있다. 특히 그는 인터넷 카페와 인터넷 방송을 이용하여 자신의 사상을 유포시키고 자신들의 추종자들의 댓글을 확대 재생산화여 젊은이들에게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나아가 자신의 주장에 권위를 더하기 위해 많은 외국인 강사들을 초청하여 집회를 인도한다. 이들 외국 강사들의 메시지는 변승우씨에 대한 예언과 찬양 일색으로 이루어져 있다(가령,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의 토마스 주남의 “추천의 글”과『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의 밥 존스의 “추천의 글”을 보라).

변승우 씨는 최근 물의를 많이 일으키는 소위 <신사도 운동>의 영향을 받은 자로 직통계시를 강조한다. 또 천국과 지옥을 경험하는 입신, 예언과 방언 등 신비적인 사상을 강조하고 심지어 이를 훈련시키는 학교까지 운영하고 있다. 그에게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들을 가지고 있다.

2) 교회론의 문제점

변승우 씨는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그 반사적 이득을 통해 자신의 교회를 성장시킨다. 그는 『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이란 저서를 시작으로 『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하늘에서 온 이메일』등 많은 저서에서 기성교회를 비판하고 역으로 자신의 교회는 온전한 교회임을 암시한다.

변승우 씨는 ‘크리스천이 지옥에 가며, 구원받은 사람도 버림을 받는다’고 주장하고 나아가 자신을 비판하는 자들에 대하여 “이단 사냥꾼”,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 “바리새파 사람들” 심지어 “영적 기생충”이라고 공격한다.

반면, 자기 자신은 존 웨슬레, 조나난 에드워드, 찰스 피니, 등 부흥을 이끈 교회의 위대한 목회자들과 같은 반열에 올려놓는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p. 103-111).

“저는 찰스 피니의 이러한 고백을 읽으면서 감동으로 몸을 떨었습니다. 왜냐하면 말씀이 임할 때의 저의 체험과 너무나도 유사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피니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험으로 알고 있었습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천들』, p. 107)

이처럼 변승우 씨가 기성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자신을 정당화시키려는 의도, 기성교회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오게 하려는 의도, 그리고 다른 이단들과 같이 본인이 목회하는 교회만이 참 교회라고 주장하려는 의도이다.

3) 계시론과 성경론의 문제점

변승우 씨는 자신의 저서 여러 곳에서 성령이 직접 자신에게 책을 저술하라든지 또 어떠어떠한 내용으로 설교하라고 지시한다고 강조한다. “하나님께로부터 듣지 않으면 설교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제 설교의 좌우명입니다”(『계시와 지혜의 영』, p. 9). 이러한 그의 주장은 세 가지 효과를 겨냥한 것이다.

첫째, 자신의 저서나 설교에 대해 초월적인 권위를 부여하는 효과이다. 즉 자신의 책을 마치 직접 계시를 받아 저술한 것처럼 오도하기 위함이다(가령, 그는 『명목상의 교인인가? 미성숙한 신자인가?』p. 11에서도 “저는 성령께서 저에게 설교하라고 레마로 주시는 말씀들을 설교합니다. 제가 설교의 주제나 내용을 자의로 선택하지 않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외국의 사역자들의 추천사를 책 앞에 배치시키는데, 그 추천사에는 거의 예외 없이 변승우 씨가 받은 계시가 성령의 계시라고 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둘째, 그의 직접 계시성은 기성 교회에 대한 강한 비판과 자기 교회를 특수화하는 효과가 있다. 변 씨가 성령의 계시를 받았음을 선전하는 것은 기성교회는 성령의 계시를 받지 못하고 있으며, 따라서 기성교회는 잘못 내지 무능하다는 암시를 자신의 추종자들에게 주고 있다.

셋째, 변 씨의 직접계시 주장은 결과적으로 성경의 권위를 약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자신이 받은 직접 계시나 꿈을 위해 성경 말씀을 인용하고 재편하여 자신의 설교나 성경해석에 적용함으로 성경을 자신의 계시나 꿈을 제시하고 해석하기 위한 보조물로 전락시킨다. 또한 그는 자신이 받은 직접 계시를 성경과 동일하거나 혹은 성경의 권위 위에 둔다. 나아가 변 씨는 자신이 사도들과 똑같은 영감을 받았으며 따라서 자신의 성경해석이나 설교는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과 같다는 식으로 암시한다. 심지어 변 씨는 자신이 성경을 바로 해석하는 “다림줄”을 갖고 있다는 주장을 펼치기도 한다(그의 저서『다림줄』을 보라).

변 씨의 이러한 주장은 성경이 하나님의 구원사역을 위해 충분한 계시 내용을 담고 있어 성경 이외 더 이상 직접적인 계시는 없다는 우리 교단의 교리에 반하는 것임은<본 교단 『헌법』 제 1편, 교리의 4부 웨스트민스트 신앙고백 제 1장 “성경에 관하여”를 보라. 1조“....그러나 하나님이 자기의 뜻을 자기 백성에게 계시해 주시던 이전 방법은 현재 중지되어 버렸다(히 1:1­2)." 또 6조. ”...이 성경에 대하여 어느 때를 막론하고 성령의 새로운 계시로서나, 인간의 전통으로서도 더 첨가할 수 없다(딤후 3:15­17, 갈 1:8­9, 살후 2:2)> 두말할 나위가 없다. 이처럼 변 씨의 성경관과 계시관은, 비 성경적임은 물론 본 교단의 계시관과 성경관과 배치되는 것으로,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킨다.

4) 구원론의 문제점

변 씨의 기성교회 비판과 자신의 차별화 또는 우상화는 그의 구원론에서도 잘 나타난다. 『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진짜 구원받은 사람도 진짜 버림받을 수 있다』란 그의 핵심적인 저서들을 살펴볼 때, 그의 모순점들이 잘 나타난다.

“그래서 ‘예수 믿고’ 지옥 가지 말고 ‘제대로 예수 믿고’ 꼭 천국에 가게 되시기를 바랍니다”(『지옥에 가는 크리스찬들』p.9).

“예수를 믿고 입으로 고백하면 구원받는다는 것은 본래 이단 사설입니다”(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많은 사람들이 한 번 구원은 영원한 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진리가 아닙니다…‘진짜 구원받은 사람은 죽기 직전 하나님이 억지로라도 회개시켜서 천국에 데리고 간다’는 맹신에 빠져 있습니다. 이것은 이중으로 속는 것입니다”(변승우, 『주여』, pp. 152-156).

“‘구약시대 때는 율법을 지킴으로 구원받았는데, 율법을 온전히 지키지 못하면 구원 못 받았는데, 신약시대 때는 예수만 믿으면 구원을 받으니 얼마나 감사한 일이냐’ 이렇게 설교하는 목사들이 많았습니다. 무지하게 무식한 이야기입니다”(변승우 설교, “예수 믿음으로 구원받는다,” 2009, 5월 14일 설교).

“신약시대에도 90%이상이 거짓선지자들은 목사들입니다”(변승우. 설교, “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2006.5.26 설교).

변 씨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성경의 주장과(엡2: 8) 정통 교회의 주장과 달리 행위로 구원을 받는다고 강조한다.

“보통 사람들은 십자가 외에 다른 소리를 하면 모두 잘못된 것인 양 얘기합니다. 구원에 대해서 말할 때 오직 십자가에 대해서만 말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생각이 얼마나 편협하고 비성경적인지를 깨달아야 합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p.54-55).

“…마치 십자가를 신뢰하기만 하면 죄에서 돌아서는 회개나 행함이 따르는 참 믿음이나 예수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새로 지음 받는 거듭남이 없이도 죄 용서 받고 천국에 갈 수 있는 양 가르치고, 자신들만이 정통인 것처럼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습니다”(변승우, 『주 달려 죽은 십자가』, p.59).

이렇게 변 씨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도 회개와 선한 일을 행해야 한다고 하며, 구원받은 사람도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한다고 강조함으로 성령의 선물로 인한 믿음으로 얻는 구원을 반대하고 행위와 공덕에 의한 구원을 강조한다. 이러한 구원관은 성경적 구원관이나 우리 개혁교회의 구원관과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으로, 본 교단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위험한 구원론이다.

5) 신비주의적인 사역의 문제점

변승우는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는 등의 저서와 설교들 통하여 천국을 갔다 온 입신의 경험, 개인의 미래에 대한 예언, 방언, 쓰러지는 현상 등 신비주의 형태의 목회를 활발히 펼치고 있다. 그의 저서에는 천국을 갔다 온 사람들의 간증이 많이 실려 있다. (가령, 『정통의 탈을 쓴 짝퉁 기독교』pp.223-289를 보라.). 그는 집회 시간에 방언을 훈련시키고 있으며, <큰믿음교회> 내에는 예언 사역 팀, 방언 통변 팀, 신유 축사 팀 등 신비주의를 조장하는 목회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가 지난 2009년 7월 23일 150명의 죽은 자를 살렸다는 조세프 과지마의 집회광고 게재 문제로 국민일보, CBS를 비난한 것도 한 예이다.

이러한 변 씨의 신비주의적인 사역은 우리 주님께서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마 12:39, 16:4)고 하신 말씀과 배치된다. 또한 본 교단에서 엄히 경계하는 극단적인 신비주의 사역이라는 점에서 마땅히 배척되어야 한다.

3. 연구 결론

이상에서 보듯이 <큰믿음교회> 변승우 씨는 기성교회를 심하게 비판하여 교인들을 자신의 교회로 인도하는 부도덕한 목회행위, 직통계시에 근거하여 성경의 권위를 훼손시키는 잘못된 성경관과 계시론, 하나님의 은혜로 인한 믿음으로 구원을 얻는 정통 구원관과 다른 구원론, 입신, 예언, 방언 등 극단적인 신비주의 신앙 형태 등을 갖고 있는 비성경적 기독교 이단이다. 따라서 본 교단 교인들은 변 씨의 집회에 참석을 엄히 금하는 것은 물론 그가 운영하는 인터넷 동영상이나 카페에 참여하지도 말아야 할 것이다.

 

* 기성 연구 보고서(2011년)

<연구 결론>

첫째, 성서관 및 계시론에 있어서 성령의 직접 계시(레마)를 객관적 계시인 말씀(로고스)보다 더 중시하거나, 성경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이 자신에게 있으며, 성경저자들이 받았던 성령의 영감을 자신이 받았다고 주장하는 것은 아주 위험한 태도이다. 또한 예언, 환상, 입신, 천국체험 등의 계시체험을 우선적으로 신뢰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 만일, 변 목사가 성경을 정확히 해석할 수 있는 다림줄을 가졌다는 자기 확신에 몰입한다면 성경에 대해 자의적인 해석과 성령의 계시를 임의로 남용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둘째, 구원론에 있어서 이신칭의를 값싼 은혜 정도로 여기는 명목상의 신자들에게 회개를 촉구한 것은 긍정적인 면이지만 과도하게 회개를 강조한 것, 오직 믿음이나 오직 십자가를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 그리고 극단적으로 정죄하고 판단하는 과도한 표현들 속에서 신학적 오류들이 발견된다. 더구나 변 목사 자신이 심판자가 되어 남을 정죄하고 판단하며 구원을 결정하는 것 같은 언사는 아주 위험하고 잘못된 구원론으로 가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셋째, 교회론에 있어서 기성교회들에 대한 성숙하지 못한 비난의 태도가 문제이다. 기성교회에 대한 강한 비판이 한국교회에 대한 애정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기성교회에 대한 불만족과 비판의식을 가진 신자들의 동조와 추종을 얻는데 활용하였다는 의구심이 있다. 그것은 한국교회와 목회자를 비난하면서 자신과 자신의 교회는 높이기 때문이다. 또한, 그의 과격하고 독설적인 표현들은 건전한 상식과 분별력을 가진 신자라면, 비록 큰믿음교회에 속한 신자일지라도 설득력을 갖지 못할 것이다.(중략)

본 위원회는 큰믿음교회의 변승우 목사에 대해 성서의 권위 문제와 성서해석의 오류 및 비성서적 사상, 개인의 우상화, 신사도개혁운동의 은사주의와 신비주의 목회, 기성교회비판으로 신자들의 영적 타락의 위험성이 크므로 변승우 목사와 큰믿음교회를 <경계집단>으로 규정하며 집회참여와 교류를 금지한다.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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