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주제 ‘미션’, 서울필름포럼에서 전격 개최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다양한 시각과 관점으로 이야기하고 표현한 작품들을 소개하는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7일(화)부터 6일간 서울 필름포럼에서 개최된다.
▲ 제16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5월 7일(화)부터 6일간 서울 필름포럼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제15회 개막식행사 모습) |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지난 2003년 출범한 이래 공식 초청으로 구성된 비경쟁 국제영화제로 매년 봄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기독교 이념의 영화제로 기독교인들에게는 종교적 영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정통한 의미로써의 작품들을, 일반대중들에게는 보편적인 인류애로써 사랑을 구현하고 예술적으로 승화시킨 작품들을 선보이며 성장 중인 [서울국제사랑영화제]의 올해 주제는 바로 '미션'이다.
개막 확정 소식과 함께 '미션'이라는 주제를 발표한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미션'과 관련된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작품과 프로그램들을 소개할 예정으로 상영작은 4월에 진행될 기자간담회를 통해 전격 공개 될 예정이다. 5월 초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오는 [서울국제사랑영화제]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올봄 단 하나의 가장 따스한 영화축제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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