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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만든 예수님 이야기

기사승인 2019.05.20  16: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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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종 어린이 선교사

30여년 간 어린이들에게 말씀을 전해온 어린이 전문 사역자로, 세상의 모든 학문이 하나님께 속하였음을 가르쳐 이 시대에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는 증인이 되게 하기 위해 우리가 배우는 학교 교육의 내용과 말씀 속에 포함되어 있는 내용을 통일성 있게 결합한 디르사 성경적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빛의 먹이사슬> 

파란 하늘 밑, 녹색 들판은 얼마나 아름다운지 말할 수 없죠.

노란 꽃, 분홍 꽃 그리고 토끼풀 하얀 꽃이 서로 서로 어우러진 도화지 그림처럼 벌과 나비 친구들을 초대하는 숲 속 마을은 신비한 사랑으로 아무도 모르게 자라고 있죠.

   
 

꽃은 벌과 나비에게 꽃들의 이야기들을, 벌과 나비는 꽃들에게 먼 동네 이야기 날라다 주며 숲속 하루는 꾸며가고 있죠. 그리고 꽃봉오리를 열어주는 꽃은 벌과 나비에게 열심히 꿀을 먹이고 꽃을 피우느라 모두는 바쁜 하루를 만들고 있죠. 온 종일 빛을 먹으며 자라고 있는 숲속 마을은 빛의 먹이사슬로 엮어져 있죠. 그리고 저녁노을이 물들어지면 깜깜 밤 별들의 자장가 소리를 들으며 빛을 먹은 가족들은 모두 잠이 들지요.

빛이신 하나님께서 첫째 날 시작하여 여섯째 날까지 만드신 모든 것들은 빛과 어둠 나누어주며 먹이가 돼주기도 먹힘이 돼 주기도 하며 하나님 빛의 명령으로 엮어져있죠. 낮과 밤 넣어진 하루하루가 빛으로 엮어져있어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오기도 가기도 하며 빛이신 하나님 만드신 빛으로부터 시작하여 어둠이 조금도 없는 빛의 나라를 향해 가고 있다며 엄마의 책읽기는 끝이 나지요. 빛이신 하나님의 명령 따라 움직여지는 온 세상 것들은 모두 다 “서로 사랑”의 빛의 법을 따라 움직이고 있는 것이죠. 빛이신 하나님께서 보내신 십자가 예수님 사랑 이야긴 깜깜 욕심쟁이 내 마음을 쫓아내는 빛의 사랑 일을 만들어주고 식탁 위 음식도 빛으로 자라난 야채와 과일 생선과 고기, 모든 음식물 안에 사랑의 빛 넣어주셨다는 하나님께 감사드리게 하죠. 빛이신 예수님의 마음과 몸을 그대로 우리에게 옮겨주시려 빛이신 예수님 사람으로 하나님 보내셨다 했죠.

   
 

그뿐만 아니라 제멋대로 하려는 떼쟁이 내 몸과 마음을 아시면서도 빛의 사랑 쉬지 않고 먹이시는 빛이신 사랑의 하나님 마음 말할 수 없죠.

미운 친구 고운 친구 품어 주신 사랑의 빛은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 만들고 있는 우리 몸과 마음을 언제나 씻기고 계시죠. 십자가 예수님 마음 배우게 하시려 용서하고 사랑하는 빛 속에 명령은 떡이 되어서 깊이깊이 우리 가슴에 새겨주시게 되죠. 모두에게 나누시는 빛의 사랑을 먹어 서로 먹힘 되는 숲속 마을 빛의 사랑의 법은 “서로 사랑”의 말씀 속에 들어있다 했지요. 빛의 사랑의 법 지키게 하는 십자가 사랑 말씀 먹이가 되어 서로사랑 예수님 명령 지키는 힘이 되지요.

빛으로 엮어진 아빠, 엄마, 나와 동생 우리 가족은 빛이신 예수님의 말씀을 먹는 예수님의 몸을 만들며 사랑의 빛을 비추는 교회가 되죠.

성경으로 배우기 : 에베소서 5:8~13, 요한일서 1:7, 2:8~10 

<광합성>

빛은 식물을 성장시키는 가장 중요한 에너지다. 빛 에너지는 잎 뒷면의 기공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게도 하고 뿌리로부터 물을 빨아들이게도 하여 잎의 앞면에 있는 엽록체에서 녹말을 만들어낸다. 이렇게 여름 내 충분한 빛 에너지를 받은 식물은 짙은 녹색을 띠며 꽃을 피워 열매나 뿌리 등에 녹말이 저장돼 동물들과 사람들의 식량이 된다. 마찬가지로 빛으로 가득하신 예수님의 말씀은 사랑의 법을 담고 있어 그 빛의 법을 지키며 살아가게 된다. 그리고 이 빛의 생명활동은 부모님과 세상으로부터 들어온 모든 정보를 자극받고 있는 어둠의 법을 품어 예수님의 피와 살의 생명을 나누는 빛의 사랑스런 아이로 커가게 된다.

김희종 어린이선교사 tirzahtrust@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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