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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지하교회, 초고속 성장 중

기사승인 2019.09.30  15: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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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면 이란의 이슬람은 "죽어가"

<교회와신앙> 김정언 기자】   오늘날 가장 빨리 성장하는 교회는 어느 나라에 있을까? 공교롭게도, 이란 지하교회가 현재 그렇다.

프론티어 얼라이언스 인터내셔널(FAI) 스튜디오의 기록물, '늑대들 가운데 양떼'에 따르면, 대다수 국민이 무슬림인 이란의 '지하'엔 초고속 성장하는 교회가 있다. 익명의 한 이란 교회 지도자는 "이란에서 이슬람은 이미 죽었다"고 말할 정도.

   
이란 시가지에 내걸린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초상화. 이란 지하교회는 초고속 성장중이다.

"이슬람이 죽었다면 어떡하시겠습니까?"라고 묻는 이 지도자는 "이란의 모스크들은 텅텅 비어갑니다. 이란 내에선 이슬람교를 따르는 이들이 없습니다. 믿어지나요?"라고 연거푸 질문을 던진다. "하지만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이란 속에서 강력하게 역사하고 계십니다."

이 지도자는 이란 역대 지도자인 아야톨라 호메이니가 역설적인 '최고 복음전도자'라고 믿고 있다고 역설한다.

"왜냐면, 역대 아야톨라들이 이슬람의 진짜 얼굴을 드러내어 그것의 거짓을 알고 나자, 그들 나름의 '유토피아'라는 이슬람 법치 40년이 이란 5000년 역사상 최악의 황폐한 기간임이 밝혀진 때문이죠."

이란 지하교회는 건물도, 부동산도, 중앙 지도층도 없지만 계속 성장하고 있다. 한 가지 엄청난 변화는, 그들의 목적은 교회 심기가 아니라 제자 기르기에 있다는 사실이다. 교회 개척자들이 새롭게 발견한 그 까닭은, 새 개종인들이 박해로부터 도망가는데 비해, 진짜 제자들은 주님을 위해 기꺼이 죽기 때문.

거듭난 제자들은 세상을 저버리고 예수님께 붙들려 살지만, 새 개종인들은 그렇지 못하다는 것. 또 제자들은 문화전쟁에 개입되지 않지만, 개종인들은 그렇다. 제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높이고 순종하고 나누지만, 개종인들은 그렇지 않다. 제자들은 예수님을 그 어떤 것보다 먼저 선택하지만, 개종인들은 그렇지 못하다. 이 지도자는 말한다.

"개종인들은 불나면 도망가기 바쁩니다. 제자들은 안 그렇죠."

그렇다고, 이란에 박해가 없다는 것이 아니다. 무슬림들은 눈을 벌겋게 뜨고 기독교인들을 잡아죽이려고 한다. 기록물을 만든 댈턴 토머스가 '이란 대각성'이라고 부르는 이 이란 지하교회 운동은 친 이스라엘적이고, 현재 주로 여성 리더들이 이끌고 있다. 한 신자는 이란 부흥운동에 가담하는 위험성을 이해는 하지만 "어차피 극복해야 할 위험"이라고 단언한다.

이 여성 신자는 고백한다.
"우리는 압니다. (과격 무슬림들이) 우리를 잡을 경우, 우리 같은 여성 신자는 먼저 강간부터 한 다음 구타하고, 끝내는 죽일 것을 말이죠. 그래서 우리가 결심한 것은 우리 몸을 기꺼이 희생물로 바치길 바란다는 것이죠. 그렇지 않다면, 지금 열린 문이 닫혀버릴지 모릅니다."

이 기록영화의 링크는 다음이다. https://youtu.be/9SAPOLKF59U

김정언 기자 skm01_@daum.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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