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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투> 이대웅 씨의 엉터리 기사에 반박한다(1)

기사승인 2019.10.16  10:2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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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자(최삼경)가 명성교회에서 5천만원을 받고도 세습을 비판했다는 이대웅 씨의 우매한 주장에 답한다

최삼경 목사(본지 편집인, <빛과소금교회> 담임 목사)

   
▲ 최삼경 목사 

▮ 17년 전, 명성교회가 준 주간지 후원금 트집 

필자는 크리스천투데이(이후 크투)란 언론은 재림주 장재형이 한 편으로 자신의 과거 통일교 전력과 재림주성을 숨기고, 한 편으로 정통교회를 교란하기 위하여 만든 언론으로 볼 수밖에 없다. 저들은 장재형 씨와 크투는 법적으로 아무 관계가 없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또 누구든 장재형의 이단성을 취급하는 자는 ‘설립자이기 때문에 옹호한다’는 논리로 가차 없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공격하고, 괴롭히고, 고소까지 한다.

크투가 필자를 공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도 ‘장재형 구하기’의 일환이다.
본지가 지난 9월 30일에 <장재형(재림주 의혹), WEA서 퇴출?>이란 글을 게재하고, 이어서 필자가 지난 10월 3일에 일본에서 이단 문제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인터넷 언론, <이단컬트 110번>(https://cult110.info) 개설을 축하하고, 이어진 세미나에서 <장재형은 무서운 이단이다>란 주제의 강의를 하였는데, 그 후 즉시 필자에 대하여 맹공을 퍼붓고 있다. 필자가 일본에서 장재형의 이단성을 밝히면서 앞으로 크투가 이런 형태의 비판이 이어질 것을 말하였는데 그대로 적중했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49)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59)

크투에는 지난 10월 4일부터 15일까지 11일 사이에 하루에 한 번 꼴로 필자에 대한 비판을 무려 11회나 했다. 물론 앞으로도 되나 안 되나 지금처럼 계속해서 떠들어댈 것이다. 그 사이트를 전부 소개하겠다. 본 글이 나간 후에 크투도 필자처럼 본 글도 올려서 비판해주기 바란다. 우선 그렇게 할 용기가 있는지 그것부터 지켜보겠다.

1)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31
2)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42
3)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42
4)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57
5)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896
6)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912
7)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931
8)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970
9)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978
10)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6006
11)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25949

필자는 이제부터 장재형 씨의 찬란한 통일교 전력에서부터 그가 어떻게 다른 재림주가 되었는지 소상하게 밝히겠다.
필자는 우선 이대웅 씨가 필자에게 문제 삼은 것에 대하여 답하고, 이어서 장재형 씨가 통일교 전력부터 재림주가 되기까지 소상하게 밝히려고 한다. 장재형 씨의 주장에 의하면 자기는 통일교에 있었지만 통일교 교리를 가르친 일이 전혀 없고, 오히려 통일교에서 통일교인과 정명석 신도들을(JMS) 많이 구해냈다고 주장하였는데, 그것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인지 자연히 밝혀질 것이다.

   
▲ 크투 홈페이지에 소개된 직원 이름과 사진 

최근 필자에게, 통일교 내부 인사와 또는 기타 제보자를 통하여 장재형 씨가 통일교에서 얼마나 큰 역할을 했고, 그가 어떻게 문선명을 신실하게 아버지로 섬겼는지에 대하여 과거에 알려지지 않은 자료들을 받았다. 또한 그가 한국, 홍콩,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어떻게 재림주 노릇을 하였는지도 하나씩 밝혀 갈 것이다.

그 때 크투가 뭐라고 변명하는지 지켜보기 바란다. 크투 기자들은 그 때도 장재형을 옹호할 것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그것은 곧 장재형은 저들의 교주라는 증거가 될 것이다. 함께 지켜보기 바란다. 크투 기자들이 정상적인 신앙을 가졌다면 이렇게 고백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몰랐다. 장재형은 거짓말쟁이다. 그는 이단이다”라고 해야 맞다. 장재형이 자신의 통일교 전력도 숨기고 숨기려고 하다가 조금 밝혀지면 다른 말로 변명하고, 재림주가 된 것을 변명하고 변명하다가, 자신은 그런 일이 없고 자신은 그렇게 가르친 일이 없으나, 자신을 재림주로 보는 사람들이 있었음을 시인했던 것처럼 이들도 그럴 것이다.

우선 이대웅 씨가 문제 삼은 명성교회 금품 수수 건부터 대답하겠다.
이대웅 씨가 필자에게 무슨 돈 문제라도 있는 것처럼 대서특필하고 있는 기사들을 보면 비록 유치하고 무지한 추측성 기사들이지만, 필자가 직접 대답해야 할 거리가 많다고 보아 하나씩 대답하고 비판하겠다. 크투의 기사는 최소한의 사실과 진실 위에다 법적 책임을 피해갈 거짓말을 교묘하게 섞어서 만든 것들이다. 우선 첫 번째, 즉 필자가 명성교회로부터 5천만원을 받고도 명성교회 세습을 비판했다는 주장에 대한 것부터 대답하겠다.
 

본론: 필자가 직접 김삼환 목사(명성교회)가 공적으로 본지 <교회와신앙>5천만원을 헌금해 준 일을 밝히자, 그것을 가지고 필자가 받지 못할 돈이라도 받은 사람이며, 돈까지 받고도 세습 문제를 비판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대웅 씨의 모자라도 많이 모자라는 추측 기사들에 답한다.

먼저 이대웅 씨의 글을 보면 필자가 한 쪽으로 김삼환 목사에게 뇌물을 받고 다른 한 쪽으로 김삼환 목사의 세습을 비판한 이상한 사람 내지 파렴치한 사람처럼 보이게 하였다. 그것은 이대웅 씨의 바램일 것이다.

   
▲ 크투에서 장재형을 검색하면 나오는 소식들. 장재형 홍보 일색이다.   

이대웅 씨는 이 건을 가지고, 크투의 기자 김진영 씨와 함께 <교회와신앙> 관련자와 필자 외에도 발행인과 이사들과 심지어 변호인에게까지(필자, 장경덕, 김기홍, 김형준, 박기준) 문자를 보내고 전화하며 괴롭히고 있다. 저들은 ‘대가성이 있느냐?’, ‘부적절하지 않느냐?’, ‘세금은 잘 냈느냐’, ‘그 돈은 어디에 사용하였느냐? 영수증이나 회계장부 기록은 있느냐’, ‘이단대책비가 한 달 평균 어느 정도 들어오느냐’, ‘교회와신앙 기자는 몇이고 총 급여는 얼마냐’, ‘인터넷 매체인 교회와신앙이 왜 그렇게 많은 운영비를 필요로 하느냐’는 등의 주제넘은 질문들을 쏟아내고 있다. 괴롭히려는 것이다. 물론 이단 옹호 언론에서 일하는 사람의 수준이 그 정도일 수밖에 없다고 보지만, 그래도 독자들과 사실을 모르는 분들을 위하여 진실도 밝히고, 이대웅 씨의 3류급 소설 수준의 글을 비판하려고 한다.

이대웅 씨에게 묻고 싶다. ‘이 세상에 불의한 돈을 받고, 돈을 준 당사자를 비판하고, 또 그것을 스스로 밝히는 그런 바보도 존재할 수 있는가’ 하는 점이다.
이 5천만원 건을 필자가 숨기려는 것을 이대웅 씨가 취재하여 밝혀낸 사실도 아니고, 김삼환 측에서 말한 것도 아니다. 필자가 스스로 한 고백으로 밝혀졌다. 그만큼 털끝만큼도 부끄럽지 않은 떳떳한 헌금이란 말이다. 필자가 이 말을 하게 된 배경이 무엇인가부터 살펴보자.

성추행범이요, 절도 미수범이요, 습관적인 이단옹호자요, 습관적으로 이단을 옹호하는 언론을 운영하는 자요, 목사 면직자요, 세습 옹호자인 황규학 씨가 명성교회 세습을 옹호하고 필자를 비판하면서 <돈과 신앙이 된 ‘교회와신앙’>이란 글을 아래와 같이 썼다.

그러나 금품을 주면 이재록이라 할지라도 약발이 효력이 있을 때까지 비판하지 않고, 동교단 소속이라 할지라도 이단대책비를 후원하지 않으면 이종윤목사나 김삼환목사 같은 경우, 23번씩 비판을 하는 것이다. 결국 서울교회나 명성교회가 이단대책비를 후원했다면 비판을 했을까?  2018. 5. 12. 자 기사를 보면 김삼환목사 비판기사로 도배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명성교회가 돈을 안주기 때문이다.” http://www.kidogkongbo.com/809

명성교회에서 필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서 필자가 돈을 바라고 세습을 비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황규학 씨처럼 돈을 보고 글을 쓰는 자도 없다. 그것이 세상법정에서도 인정된 일이 있다. 거기에다 그는 지하철에서 성추행이나 하는 목사(당시는 목사였다)요, 또 지하철에서 절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사람이다. 어떤 사람이 성에도 깨끗하지 못하고, 돈에도 깨끗하지 못하면, 그는 깨끗한 사람이 아니다. 아니 더러운 사람이다. 바로 성과 돈에 깨끗하지 못한 사람 대표적인 황규학 씨가 필자가 돈이나 바라고 세습을 비판한다고 비판한 것이다. 거기에 대한 필자의 답이다.

황규학 씨는 김삼환 목사가 필자에게 돈을 주지 않아서 세습을 비판한다고 주장하다가, 김삼환 목사가 필자에게 매달 5백만 원씩 10달 동안 총 5천만 원의 헌금을 해 준 것을 밝히자 유구무언이었다.”

“황 씨가 필자에 대하여 할 수 있는 가능한 비판은 세 가지다. 첫째는 필자가 돈을 받고도 비판하는 신의 없는 사람이라고 하든지, 둘째는 돈을 받았어도 영향을 받지 않고 비판하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하든지, 셋째는 돈을 조금 받아서 비판한다고 할 것이다. 그가 두 번째를 택할 가능성은 0.0001%도 없다. 그보다 황 씨는 돈을 주지 않아서 비판하였다고 하는 앞의 주장을 취소하고 필자에게 사과부터 해야 정직한 사람일 것이다.”
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115

필자가 분명히 ‘헌금’이라고 밝혔다. 그 소리가 이대웅 씨 귀에는 ‘뇌물’이란 말도 들린 모양이다. 필자가 ‘헌금’이라고 하였어도 ‘뇌물’로 하고 싶은 것이 이대웅 씨라고 본다.

그런데 뇌물을 받고 그 후에 뇌물을 준 자를 비판하는 자도 있고, 또 그것을 스스로 밝히는 바보가 이 땅에 존재할지 모르겠다. 아마 이대웅 씨의 판단과 윤리로는 가능한 모양이다. 무조건 필자를 잡고 싶은 욕망 때문에 결국 자기 함정에 빠져가고 있다. 그것이 자기가 판 웅덩이에 빠지고, 자기가 친 올무에 걸려 죽게 될 악한 자의 모습이란 점을 알아야 한다.

이대웅 씨에게 한 가지 더 묻고 싶다. ‘그렇다면 김삼환 목사는 돈을 받고도 비판하는 필자에 대하여 왜 아무 말도 하지 않을까’ 하는 점이다.
이대웅 씨의 말에 의하면 김삼환 목사는 세습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뇌물로 5천만원을 필자에게 주었고, 필자는 뇌물로 5천만원을 받고도 그의 세습을 비판하였다는 말이다.

필자가 누구보다 앞장서서 세습을 비판한 것은 대한민국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필자가 세습에 대하여 무려 33회의 글을 썼고 두 권의 책을 출판하였다. 그리고 총회에서도 세습법을 만들고 지키는데 최소 최대한 영향을 미친 사람이다.

그런데 만일 이대웅 씨의 주장처럼 김삼환 목사가 세습을 비판하지 못하도록 필자에게 돈을 주었고, 필자는 돈을 받고도 세습을 비판하였다면 왜 김삼환 목사는 가만히 있을까 하는 점이다.

최근에 김삼환 목사가 세습을 비판한 목사들을 지칭하여 ‘강도’라고 한 점을 보면 김삼환 목사가 세습을 반대한 사람들에 대하여 적개심 내지 증오심이 얼마나 깊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뿐인가? 김삼환 목사 자신이 강한 언론을 가지고 있고, 또 그를 옹호하는 언론들이 많다. 그런데 그렇게 당하고도(?) 왜 가만히 있었을까 하는 점이다. 그리고 명성교회가 의지하는 세습 옹호자 황규학 씨에게 왜 미리 말을 하지 않았을까 하는 점이다.

이대웅 씨는 왜 이런 합리적 생각을 하지 못할까 하는 점이다. 필자를 잡으려는 욕망에 사로잡혔기 때문이다. 명성측에서 필자를 고소하겠다고 한 이대웅 씨의 기사를 보면, 명성측과 크투가 서로 깊은 관계를 가진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니라고 본다. 그렇다면 김삼환 목사에게 물었어야 할 것이다. “언제 최삼경에게 돈을 주었느냐?”, “왜 주었느냐?”, “세습을 반대하지 말라고 주었느냐?”, “공적으로 준 것이냐 개인적으로 준 것이냐”, “그렇다면 왜 최삼경은 헌금(뇌물)까지 받고도 세습을 비판했다고 보느냐”라고 물었어야 한다.

이대웅 씨와 김진영 씨가 필자 주변의 사람들에게 문자와 전화로 따지고 물었던 것처럼, 명성교회 측에도 물어야 한다. 먼저 김삼환 목사에게 묻고, 다음은 김하나 목사에게도 물어야 한다. “이런 뇌물을 준 아버지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도의적 책임을 느끼느냐?”고, 그 교회 재정 장로에게도 물어야 하고, 선교 담당자에게도 물어야 한다. 필자도 뭐라고 하는지 듣고 싶다.

사실 17년 전인 2002년에 김삼환 목사가 자진하여 매월 5백만원씩 본 <교회와신앙>에 헌금해주었다.
5천만원은 물론 필자 개인에게 준 것이 아니다. 교회가 이단 연구를 위하여 교회와신앙에 해 준 헌금이다. 필자는 단 돈 1원도 불의한 돈을 받은 일이 없다. 비록 헌금을 해 줄 때는 그가 이단이거나 문제의 사람인 줄 몰랐고 그 후에 알았다고 하여도 필자는 다 돌려주었다. 화곡동 소재 C 교회 K 목사가 몇 년간 한 헌금도 돌려주었고, 종로 소재 Y 교회 L 목사가 이단옹호자를 도운 문제로 몰래 한 헌금도 돌려주었고, 이단인 Y 교회 L 목사가 나도 모르게 봉투에 넣어준 돈도 돌려주었고, 춘천 H 교회 K 목사가 이단성이 있음을 알고 몇 년간 한 헌금도 다 돌려주었다. 한기총에서 활동하는 이단자 K 목사가 2천만원으로 보이는 돈 보따리 4개를 가져왔어도 혼을 내서 돌려보냈다. 비록 17년 전 일이고, 당시 순수하게 한 헌금이라고 믿지만, 김삼환 목사가 돌려 달라고 한다면 필자는 기꺼히 돌려줄 마음이 있다. 그러나 먼저 김삼환 목사가 필자에게 약속하고 지키지 않아 입힌 피해에 대하여 먼저 사과해야 할 것이다. 그러면 빚을 내서라도 돈을 돌려줄 수 있다.

17년 전에 자원하여 해 준 헌금을 가지고 최근의 일처럼 말하는 이대웅 씨의 작문실력에 놀라움을 금할 길이 없다. 그는 기자보다는 소설가로 직업을 전환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17년 전인 2002년에는 세습 문제 자체가 없었다. 목적을 두고 헌금해 주었을 가능성은 거의 없다. 그런 말도 없었다. 그리고 그 때는 김삼환 목사도 세습을 하지 않겠다고 생각하였던 때이다.

공적 헌금으로 주었고, 공적 헌금으로 받았다. 그런데 이대웅 씨의 주장처럼 그것이 큰 죄라도 되는 것처럼 한다면, 필자에게는 죄가 없다. 2013년 총회 직전까지 김삼환 목사와 필자는 어떤 의미에서 좋은 사이였다. 김삼환 목사는 총회 2-3개월 전에 아침식사를 함께 하자고 필자를 부른 일이 있을 정도이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사이가 나빠서 세습을 비판한 것도 아니고, 또 세습을 중단하는 것 외에 다른 목적을 가지고 세습을 비판한 것도 아니다.

그러나 만일 김삼환 목사가 헌금으로 뇌물을 주었다면(결코 그렇다고 보지 않지만) 전적으로 그 죄는 김 목사에게 있을 것이다. 그렇게 믿는 이대웅 씨는 필자에게 물을 것이 아니라 김삼환 목사에게 물어야 지혜 있고 정직한 기자일 것이다.

결론: 크투의 필자에 대한 쓰레기 공격(?)은 결국 장재형의 이단성을 드러내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여겨 기쁘게 대응하겠다.

필자는 장재형을 통일교 핵심 맴버로서 활동하다가 나와서 유사한 교리를 만든 또 다른 재림주라고 확신한다. 그런데 최근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시작한 때에 비록 저들이 필자를 무차별하게 공격하고 있지만, 그것은 장재형의 이단성을 드러내는 기회가 될 것으로 여겨 어떤 고난도 감수하고 기쁘게 대응하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는 스스로 ‘종교신문 1위’라는 이름을 붙였다. ‘기독교신문 1위’도 아니고 ‘종교신문 1위’란다. 이런 이름을 붙이는 것 자체가 우선 유치하다. 그보다 이런 자세는 기독교 정신이 아니다. 거기에는 위선도 있고 교만도 있다. 잔치집 비유가 주는 교훈으로 하면 먼저 자기가 먼저 제일 높은 윗자리에 앉는 미련한 사람과 같다.

최근 들어, 저들 크투의 기사를 보면 한교연과 통합측과 고신 측에 이단 해지를 위한 로비가 시작된 듯하다. 다 합신측과 함께 장재형을 이단으로, 크투를 이단옹호 언론으로 규정한 교단들이다. 필자는 지켜 볼 것이다. 그리고 지금까지 밝히지 않았던 자료들을 하나씩 공개하겠다. 다음 두 번째 글은 이대웅 씨가 보낸 문자 쓰레기들에 대하여 답하겠다.

최삼경 목사 sam5566@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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