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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활연합예배 오후 3시 새문안교회에서

기사승인 2020.03.13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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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모 축소, 각 교단에 15명 초청장, 거리행진 없어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2020년 한국교회 부활절연합예배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예년과 다르게 규모가 축소되어 진행된다.

2020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준비위원회(대회장 김태영 목사/ 준비위원장 최우식 목사)는 3월 13일 오전 8시 서울 연지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준비위 출범을 선포하고, 금번 부활절연합예배가 4월 12일 예정대로 진행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국민적 우려 때문에 최소의 인원으로 제한해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 부활절연합위원회는 3월 13일 출범식과 기자회견을 갖고 2020부활절연합예배는 규모를 축소된 가운데 새문안교회에서 소규모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부활절준비위원회 출범을 선언한 대회장 김태영 목사는 “예정대로 오는 4월 12일 부활절 오후 3시에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새문안교회에서 예배를 드리지만 한국 사회가 다 염려하고 있는 코로나19로 각 교단에서 초청받은 15여명씩만 참석키로 했다”면서 “원하는 성도들을 모두 입장시키면 불특정 다수로 인해 신천지 교인이 들어올 수도 있고 해서 비록 규모는 많이 축소됐지만, 내용은 보다 더 진지하게 부활의 의미를 다룰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거리행진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방치을 정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예방에도 최선을 다하기로 하고 각 교단에 공문 협조를 통해 초청된 인사면 참석하기로 했다. 또한 참석자는 명찰 확인을 통해 출입을 통제한다. 또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제를 사용한 후 예배 참석을 요청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약 70개의 참여교단에 스탭을 포함한 참석인원은 75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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