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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예방, 생태백신과 행동백신

기사승인 2020.07.20  14:4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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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길원 목사 / 행복발전소 하이패밀리 대표, 청란교회 담임

   
▲ 송길원 목사

비통하고 참담하다. 언제쯤 이 비극은 멈출까?
안희정-오거돈-박원순… 미투 스캔들에 휘말린 與 단체장들. 거기다 자살에 이르기까지.
상식을 초월한 성직자들의 성 스캔들도 그렇다. 사건이 생길 때마다 온갖 설과 처방이 등장하곤 한다. 그런데 그것으로 끝이다. 가정사역자로 한마디 하고 싶다. 이제라도 성희롱 예방을 위한 생태백신과 행동백신을 접종하자.

1. 지방자치단체장이나 담임목사 방에 휴식을 위한 공간이라며 마련해 둔 수면실(내실)을 없애자. 상당한 성범죄가 여기서 시작되었다.

2. 남성들에게 여성 비서가 맞는 조합인가? 왜 모든 차(茶) 심부름과 일정관리를 여성에게 맡겨야 하는가? 이 역시 폐습 중 폐습이다.

3. 밤 9시를 넘어서서 업무를 핑계 댄 사적인 전화나 문자를 주고받는 것을 금하자. 감정노동 이상의 업무폭력이다.

   
 

4. 업무시간 이외에 이성과의 1:1의 퇴근이나 이동 차단, 하루를 넘기는 출장 등은 어떤 경우에도 허용하지 않는 등의 업무규칙을 만들자.

5. 남성의 자가운전일 경우 옆자리가 아닌 뒷자리를 권하자. 사회적 거리 두기와 마스크를 쓰는 것 이상으로 중요한 성희롱과 폭력의 예방책이다.

교회의 힘은 건물이 아니라 거룩한 삶에 있다. 주기도로 마음을 모은다.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송길원 목사 happyhome1009@hanmail.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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