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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도들, 허리케인 피해복구 위해 구슬땀

기사승인 2020.09.24  11:3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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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여 가정 돌보고, 30만회 이상 식사 제공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2등급 허리케인 샐리(Sally)가 지난 9월 16일 수요일(현지시각)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해 앨라배마(Alabama)주와 플로리다(Florida)주에 피해를 입히자 남침례교단의 재해구호협회 SBDR(Southern Baptist Disaster Relief)이 피해복구 작업에 즉각 뛰어들었다고 뱁티스트 프레스(Baptist Press)가 보도했다. 샐리는 남부지역 곳곳에 물폭탄을 퍼붓고 플로리다주 펜서콜라(Pensacola) 지역에는 4시간 동안 750mm 이상의 비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으며 샐리로 인해 건물 지붕이 뜯겨나가고 최소 50만 가구가 정전사태를 겪은 것으로 전해진다.

   
▲ 허리케인 로라로 쓰러진 나무를 치우고 있는 미주리(Missouri)주 SBDR(사진 출처 미주리주 SBDR 페이스북 @MOBaptistsDR)

재해 현장에 도착한 플로리다주 SBDR앨라배마주 SBDR은 수색과 구조 작업을 벌이고 홍수 피해 현장을 복구할 뿐만 아니라 허리케인 피해자들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구호 작업을 펼쳤다.

   
▲ 허리케인 로라로 인해 집 마당에 쓰러진 나무를 옮기고 있는 미주리주 SBDR(사진 출처 미주리주 SBDR 페이스북 @MOBaptistsDR)

플로리다주 SBDR의 델튼 빌(Delton Beall)은 “우리는 최선을 다해 피해자들을 돕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소망을 이들과 함께 나누고 있다”며 “이 사역을 하며 이웃들에게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루이지애나(Louisiana)주와 텍사스(Texas)주에서도 지난 8월 말 상륙한 허리케인 로라(Laura)로 인해 발생한 피해복구를 위해 SBDR의 활동이 몇 주간 이어지고 있다는 소식이다. 루이지애나주의 경우 허리케인 로라로 인해 최소 6명이 목숨을 잃고 8만 가구에 전기공급이 끊기는 등의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지난 주 17일(현지시각)까지 SBDR은 허리케인 로라 피해복구를 위해 93,700시간 이상을 복구작업에 투자했으며 1,100여 가정을 돌보고 315,000끼 이상의 식사를 제공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델튼 빌(사진 출처 델튼 빌 트위터 @DeltonMBeall)

이와 같은 SBDR의 봉사를 통해 많은 이들이 복음을 듣고 회심하고 있는데 SBDR의 도움을 받은 허리케인 로라 피해자 중 260여 명 이상이 복음에 응답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것으로 알려졌다.

허리케인 피해복구를 위해 미국 남서부의 애리조나(Arizona)주, 동부 버지니아(Virginia)주 등 미국 타 주에서도 미국 남부에 SBDR팀을 파견한 것으로 보인다.

샘 포터(Sam Porter) 전미 SBDR 협회장은 “SBDR 봉사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불러온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 허리케인 피해자들을 섬기는 일에 참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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