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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인준 부결, 신학교육 위협, 전통 무너뜨려..”

기사승인 2020.09.25  16: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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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신대 교수 평의회 9월 24일 입장문 발표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이하 교수 평의회)가 지난 9월 24일 ‘총회의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인준 부결에 대한 교수평의회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하고 임성빈 장신대 총장 인준이 예장통합 제 105회기 총회에서 부결된 것에 대해 거부한다는 의견을 발표했다. 앞서 장로회신학대학교 직원평의회에서 지난 23일 ‘제105회 교단 총회 총장 인준 부결에 대한 장로회신학대학교 직원평의회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낸 바 있다(http://www.amen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7782 참조).

교수 평의회는 입장문을 통해서 “우리는 105회기 총회가 위기의 한국사회와 교회에 회복의 길을 안내해주길 소망했지만 그 기대는 무너지고 말았(다)”며 “특별히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인준 부결이라는 결과를 보면서 참담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고 언급했다.

계속해서 평의회는 “신학교에서 선임한 총장을 총회에서 박수로 인준한 전통은 적어도 신학교만은 교회 정치에 휘둘리지 말고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똑바로 가리키는 나침반이 되어 달라는 요청”이라며 “그러나 이번 총회는 신학교에 대한 존중과 위임의 아름다운 전통마저도 폐기하고 말았(다)”고 주장했다.

평의회는 “이에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 평의회는 총회 신학교육부장과 총회장에게 정중하고 엄중한 요청(한다)”며 “본 대학교 총장 인준 부결에 대한 책임있는 설명과 함께 향후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교회 정치는 교회를 평안하게 하고 성도들을 행복하게 하는 통로여야 (한다)”며 “금번 총회의 정치는 신학교육을 위협하고 귀한 전통마저 무너뜨렸다는 점에서 우리를 절망케 (한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교수 평의회 입장문 전문이다.

   
▲  장로회신학대학교 교수평의회 입장문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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