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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학생 주관 기도 행사 열려

기사승인 2020.09.28  1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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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유앳더풀 기도모임, 올해 30주년

   
▲ 코로나19 사태 전 씨유앳더폴 행사 모습(사진 출처 씨유앳더폴 웹사이트 syatp.com)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 각 지역에서 미국 기독 학생들의 기도 모임인 씨유앳더폴(See You at the Pole) 행사가 지난 9월 23일(현지시각) 열렸다.

올해 30주년을 맞는 씨유앳더폴 기도 모임은 1990년 미국 텍사스(Texas)주 벌레슨(Burleson) 지역에서 10명의 10대 청소년이 학교 국기 게양대 앞에 모여 자신들의 학교와 지도자들을 위해 기도했던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10명의 학생이 가졌던 기도에 대한 간절한 열망에서 출발한 이 모임은 미국에서 매년 9월 네 번째 수요일마다 열리는 연중행사가 되었고 전 세계로 뻗어 나가 매해 약 1백만 명의 학생이 이 기도 행사를 통해 자신들이 속한 세대와 나라, 열방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행사는 열왕기하 23장 25절 말씀에 기반을 둔 “돌아오라. 회복하라. 부흥하라”(RETURN. RESTORE. REVIVE)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부분 지역이 온라인 기도 행사를 진행했다.

집에서 기도 모임에 참여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위해 기도 모임 인도 동영상이 씨유앳더폴 웹사이트, 페이스북 페이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중계되었고 학생들이 현장에 모여 기도 모임을 진행한 경우 참가자들이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유지 등의 방역지침을 지키며 기도 모임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진다.

   
▲ 2020년 씨유앳더폴 행사(사진 출처 씨유앳더폴 유튜브 캡처)

미국 앨라배마(Alabama)주의 침례교 소식지인 앨라배마 뱁티스트(Alabama Baptist)에 의하면 미국의 청소년 사역 단체 NNYM(National Network of Youth Ministries)의 더그 클락(Doug Clark) 목사는 올해 씨유앳더폴 행사에서 “성도들이 (현장에 모이지 않더라도) 기도 모임에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확립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밝혔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전 지역의 기독 학생들이 대면 기도 모임을 진행하기 어려운 형편에 놓인 것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CBN 뉴스에 따르면 기독교 법률 단체 리버티 카운슬(Liberty Counsel)의 맷 스테이버(Mat Staver) 회장은 “어린 학생들이 학교와 공동체 및 나라를 위한 기도의 모범을 보이며 기도 모임을 이끌어 가고 있다. 우리 리버티 카운슬은 씨유앳더폴 행사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헌법이 보장하는 기도의 권리를 실천하고 있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씨유앳더폴 행사와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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