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현 시인의 시
부 탁
산새야 물새야
엄마야에게 소식 전하렴
흔들리면서도
벼처럼
믿음의 뿌리내리노라고
쌀밥되어
선교지 영혼들의
허기짐을 채우려 하노라고
산새야 물새야
그냥
근처만 왔다가
노래만 하고 갔노라고
▲ 정현 시인/ 탄자니아 선교사 |
정현 시인 webmaster@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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