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하 목사 / 예수사랑의교회
▲ 최재하 목사 |
한 영성가가 특별한 경험을 했다.
하나님의 은혜로 천국을 방문하게 된 것이다.
거기서 예수님을 만났다.
심판받는 장면도 보았다.
예수님께서 각 사람에게 물으셨다.
"너는 사랑하는 법을 배웠느냐?"
다음은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다.
예수님께서 왼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주릴 때에 먹을 것을 주지 않았다."
"제가요?"
"너는 내가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아니하였다."
"정말요?"
"너는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다."
"그럴리가요?"
"너는 내가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다."
"제가 언제요?"
이번에는 오른편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가 주릴 때에 게 먹을 것을 주었다."
"제가요?"
"너는 내가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다."
"정말요?"
"너는 내가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다."
"언제요?"
"너는 내가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다."
"전 기억이 없는데요?“
예수님께서 오른편과 왼편에 있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여기 있는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지극히 작은 자를 섬기는 것이 곧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다!
최재하 목사 webmaster@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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