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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8세의 북미 청소년 중 83%가

기사승인 2021.08.12  15: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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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 13-18세 청소년 83%, 말보다 행동 통해 전도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과 캐나다의 Z세대가 타인에게 자신의 신앙을 나누고 전도하는 일에 긍정적 태도를 가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Z세대는 199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세대를 일컬으며 이들은 말로 복음을 전하는 것보다 자신의 행동을 통해 전도하고 교회로 직접 초청하는 일에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기독교 설문 기관인 바나그룹(Barna Group)은 기독교 기관 알파(Alpha)와 함께 미국·캐나다 Z세대의 전도 및 신앙 나눔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Z세대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중반까지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보다 전도와 신앙 나눔에 호의적 반응을 보였으며 전통적 전도 방식보다 자신의 행동을 통해 전도하는 방법을 추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에서 만 13-18세의 북미 청소년 중 83%가 “언어보다 행동을 통해 나의 신앙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매우 긍정적” 또는 “긍정적”이라고 답변했다.

또 미국과 캐나다의 Z세대 청소년들은 주변 친구 전도를 위해 친구를 교회에 초청하겠냐는 질문에 80%가 그렇게 하겠다고 대답했으며 79%는 교회에서 하는 청소년 행사에 친구를 초대하겠다고 밝혔다.

Z세대가 전도와 신앙 나눔에 적극적 태도를 보이는 반면 이전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는 전도에 소극적 반응을 나타내 왔다.

바나그룹이 2019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의 약 절반 가까이가 자신의 신앙을 타인에게 나누는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이것은 최근의 사회 분위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바나그룹은 “최근 사회는 각 사람의 다양성에 대해 부정적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로 인해 복음을 전하는 일이 그 어느 때보다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오늘날 사회가 전도에 대해 부정적 시선을 보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와 같은 사회적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해 전도에 소극적인 밀레니얼 세대와 달리 Z세대는 타종교인에게 자신의 신앙에 대해 나누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지 않는다.

바나그룹은 “Z세대의 경우 다른 사람과 신앙에 대해 얘기를 나누던 중 상대가 자신의 신앙에 동의하지 않을 때 이로 인해 자신이 부정적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바나그룹의 설문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81%가 “누군가가 나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것은 그 사람이 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한다는 의미다”라는 항목에 “그렇지 않다”고 답변했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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