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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

기사승인 2021.09.28  12: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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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 제106회 총회 개막, 총대 1444명 참석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6회 총회가 9월 28일 파주시 야당동에 위치한 한소망교회(류영모 목사)에 목사와 장로 총대 등 관계자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주제를 가지고 개최했다.

   
▲ 예장 통합 제 106회 총회 장면

코로나19 이후 분산 개최했던 통합총회에 이번에는 최종 PCR검사를 통해 음성 반응 나온 총대만 출입을 허가하는 등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제106회 총회를 시작했다.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인도로 시작한 개회 예배는 ‘21세기 대한예수교장로회 신앙고백서’의 신앙고백, 박한규 장로(총회부총회장)의 기도, 박선용 목사(총회록서기), 김준영 목사(총회부회서기)의 구약 신약이 성경봉독, 류영모 목사의 설교, 장오표 장로(총회회계)의 봉헌기도, 총회장 신정호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되었다.

개회예배에서 ‘복음으로 교회를 새롭게, 세상을 이롭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한 류영모 목사는 “지금 코비드19 팬데믹 1년하고도, 7개월! 교회는 절망만하고 있어서는 안된다. 극한의 위기는 언제나 하나님께로 돌아오라는 사인이다”며 “복음만이 세상을 구원하는 마스터키다.”고 말했다.

예배와 함께 개최된 총회는 목사 총대 725명과 장로 총대 719명이 참석했다.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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