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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종정의화해협의회 출범

기사승인 2022.04.20  13: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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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 전미복음주의협회 주관, 인종 간 연합 추구

   
▲ 미국의 수도 워싱턴DC(Washington, D.C.)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의 복음주의 교회 협의체 전미복음주의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Evangelicals)가 인종 간 화해와 연합을 도모하는 기구인 인종정의화해협의회(Racial Justice & Reconciliation Collaborative)를 설립했다.

   
▲ 월터 킴 전미복음주의협회 협회장(월터 킴 웹사이트)

인종정의화해협의회는 전미복음주의협회에 소속된 교단과 교회가 인종 간 화해를 이루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회 소속 종교 단체들을 대상으로 자료와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협의회장으로는 메크데스 하디스(Mekdes Haddis) 씨가 임명됐다. 하디스 협의회장은 에티오피아 출신의 교회 지도자로 10년 이상 교회 성장과 선교 분야에서 활동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인종정의화해협의회 출범에 대해 월터 킴(Walter Kim) 전미복음주의협회 협회장은 전미복음주의협회에 소속된 교회와 교단뿐만 아니라 외부 종교 단체들도 인종정의화해협의회의 활동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킴 협회장은 “백인이 다수인 기관에서 일하는 유색 인종 성도들에게 새롭게 시작되는 협의회가 쉼을 제공할 수 있기를, 영적으로 용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메크데스 하디스 인종정의화해협의회장(전미복음주의협회)

킴 협회장은 “인종정의화해협의회 출범은 교회가 인종 간 협력과 평화를 회복하기 위해 심도 있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생각을 반영하고 있다”며 “협의회 출범은 우리의 신앙과 합치하는 발걸음”이라고 강조했다.

하디스 협의회장은 RNS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전미복음주의협회의 지도자들과 나눈 깊은 대화를 통해 많은 지도자들이 인종 간 화해를 간절히 소망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하디스 협의회장은 “우리 단체의 영향력과 헌신이 선하게 쓰일 것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국의 자선기부 단체 릴리재단(Lilly Endowment)은 인종정의화해협의회의 활동을 위해 1백만 달러의 기금을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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