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코딩 교육,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

기사승인 2022.04.20  13:44:18

공유
default_news_ad1

- CTS, 4/19 다음세대 코딩 교육 및 아동 돌봄 정책 제안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다음 세대를 위해서 코딩 교육과 아동 돌봄 정책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 변창배 본부장(CTS다음세대운동본부)이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다

CTS다음세대운동본부(본부장 변창배 목사)와 스타트교육재단 에듀티비(회장 감경철, EDU TV)는 지난 4월 19일 CTS컨벤션홀에서 ‘다음 세대 코딩 교육·아동 돌봄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다음세대를 위한 코딩 및 디지털 교육과 아동 돌봄의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였다.

   
▲ 정웅열 교사(한국정보교사연합회, 백신중학교)의 코딩 교육 정책 제안 모습

정웅열 교사(한국정보교사연합회, 백신중학교)는 다음세대를 위한 코딩교육 정책 제안을 했다. 정 교사는 “코딩교육은 알고리즘과 프로그래밍 중심의 교육뿐만 아니라 정보(SW, AI) 교육까지 포함한다”면서 이러한 교육을 통해서 “학생들은 ICT 소양과 컴퓨터 사고력을 가진 정보이해 활용 능력인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를 갖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정 교사는 “이러한 정보 교육은 다음 세대의 자기 주도성을 기르기 위한 진로교육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현행 정보 교육 시수(51시간)로는 부족하다”고 지적하며 “정보 교육 시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정보 교육을 담당할 정보 교사의 양성이 시급하다”고도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정보 교육을 뒷받침할 수 있는 보조 교사, 디지털 튜터(digital tutor), 정보기기 운용 및 수리 기술자 등을 각 학교에 배치하거나 순회 지원해야 한다”고도 제안했다.

이재호 교수(한국정보교육학회, 경인교대)는 초등학교의 정보교육 현실을 점검했다. 이 교수는 “초등학교 SW교육 시간은 17시간이다”라며 교육 시간이 부족함을 지적했다. 그는 “대한민국에서는 소득 격차에 따라서 교육 수준이 달라진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사교육은 흥미를 유발시키고, 흥미는 자신감을 갖게 하고 결국 학력 격차와 역량 격차로 나타난다”면서 “이런 격차는 진로 선택에 영향을 미치고 삶의 질로 이어져서 다시 맨 처음 소득 격차로 돌아간다”고 설명했다. “해결방안은 초등 정보교육 시간 확대와 교대 교육 강화이다”라고 제안했다. 이 교수는 “이러한 상황에서 교회가 초등학교 코딩 교육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 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 임원선 교수(신한대)의 아동 돌봄 정책 제안 모습

강신천 교수(한국컴퓨터교육학회, 공주사범대)는 중등교육에서의 SW/AI 교육 방향을 발표했다. 강 교수는 “인공지능 강국을 만들기 위해서 인공지능 인력 100만명을 양성해야 한다”는 과업을 언급하며 이런 인재 교육을 “정보교사, 인지융연수교사, 정보보조교사, 컴퓨터공(과)학자 중 누가 어떻게 교육을 할 것인지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강 교수는 “중등교육에서는 정보 교사 양성에 집중해야 한다”면서 “교사대학의 정원을 늘리거나 SW/AI 교원 양성대학을 개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임원선 교수(신한대)는 아동 돌봄 정책을 제안했다. 임 교수는 “아동 돌봄 서비스 주체가 교육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로 나누어져 있다”고 지적하며 “(가칭)온종일돌봄협의회를 국무총리실 산하에 설치하거나 독립기구로 (가칭)아동돌봄청을 설치해서 3개 부처로 흩어져 있는 9개의 돌봄 정책을 통일성 있게 조율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장헌일 원장(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은 아동 돌봄 정책의 문제점을 점검했다. 장 원장은 “아동 생활시간을 고려하지 않는 공급자 중심의 운영체계를 수요자 중심으로의 대전환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아동 돌봄의 일원화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지적하며 “지방자치단체 중심의 아동돌봄 서비스 통합과 연계조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