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헬스 케어 표방 ‘호프처치’(윤광원 목사) 최우수상

기사승인 2022.04.29  12:05:29

공유
default_news_ad1

- 예장통합, 4/28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선교형 교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국제 보디빌딩 금메달 수상 경력을 가진 윤광원 목사의 ‘헬스 케어(Health Care)를 표방’한 ‘호프 처치’(Hope Church)가 최우수상(상금 1,000만원)을 받았다. 보디빌딩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2번 수상하여 보디빌딩 협회 이사와 한국지부 회장까지 역임한 그가 “주중에 호프 트레이닝 PT샵을 운영함으로써 재정 자립이 가능하다”고 발표한 것이 개척교회의 자립성에 중점을 둔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몸을 돌보기 쉽지 않은 목사들의 건강 챙기며 스포츠 선교하려고 하는 전도사들의 멘토로서 도움을 주고 협력하는 후임을 양성할 계획을 밝혀 큰 호응을 얻었다.

   
 예장통합 총회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최종 발표자들의 기념 사진(앞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류영모 총회장)

예장통합 국내선교부는 지난 4월 28일 서울 종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선교형교회 개척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작년 선교형 개척교회 공모전에 이어 올해가 두 번째다. 개척 사례 공모에는 32개 교회, 아이디어 공모에는 27개 교회가 지원했다.

   
▲ 선교형 교회 개척 아이디어 최우수상 수상한 윤광원 목사(호프 처치)와 류영모 총회장

최우수상에 이어 우수상에는 성남 지역의 ‘노숙자들에게 따뜻한 밥을 제공’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 정진애 목사의 ‘따밥처치’가 선정됐다(상금 500만원). 다음세대 거점형 연합교회 아이디어를 낸 전현명 목사(홍익교회)와 다음세대 돌봄 아이디어를 제시한 이성준 목사(과천교회)가 장려상을 받았다(각 상금 250만원).

‘선교형 교회 개척사례 공모전’은 ‘선교형 교회 아이디어 공모전’과 달리 이미 교회를 개척해서 몇 년 이상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에게 주어진다. ‘농아인들의 자립을 위한 식품회사와 식당을 운영’하는 안후락 목사의 ‘한숲농아인교회’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얻었다(상금 2,000만원). 안후락 목사(한숲농아인교회)는 “‘농아인 선교를 책임지는 교회’, ‘사회에 봉사하고 공헌하는 교회’, ‘경제적 자립을 하는 일터 교회’라는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서 ‘한숲맛이야기’라는 회사를 세워 식당과 반찬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한숲푸드’라는 식당을 2호점까지 내서 총 22명의 직원들(청각장애인 8명, 지적장애인 2명 포함)이 일하고 있다”고 알려 심사위원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 선교형 교회 개척 사례 최우수상 수상한 안후락 목사(한숲농아인교회)와 류영모 총회장

백흥영 목사의 ‘공명교회’는 아쉽게도 최우수상을 놓치고 우수상을 수상했다(상금 1,000만원). 공명교회가 운영하고 있는 ‘책보고가게 동네서점’과 ‘문화강좌’가 선교형 교회 모델로 인정받았다. 장려상에는 작은도서관과 아이돌봄 사역의 더세움교회(이기세 목사)와 공연, 전시, 영화상영 등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주님의숲교회(이재윤 목사)가 수상했다(각 상금 500만원).

류영모 총회장(예장통합)은 인사말을 통해서 “뉴노멀의 시대에 새롭고 젊은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선교형 교회 개척 모델 공모전을 진행했다”고 언급하며 선교형 교회 공모전의 취지를 설명했다. 이날 공모전을 진행한 문장옥 목사(총회국내와군특수선교처 총무)는 심사 기준으로 “창의성, 방향성, 자립 가능성, 적용 가능성, 지속 가능성”이라고 밝혔는데, 이날 수상한 교회들을 보면 그런 기준을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선교형 교회 개척 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교회명, 소속노회)는 다음과 같다.

선교형 교회 아이디어
최우수상 – 윤광원 목사(호프처치, 서울강남노회)
우수상 – 정진애 목사(동문교회, 서울강동노회)
장려상 – 정현명 목사(홍익교회, 서울서북노회), 이성준 목사(서울남노회, 과천교회)

선교형 교회 개척사례
최우수상 – 안후락 목사(한숲농아인교회, 포항노회)
우수상- 백흥영 목사(공명교회, 용천노회)
장려상 – 이기세 목사(더세움교회, 서울강북노회), 이재윤 목사(주님의숲교회, 서울강북노회)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