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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목회자, 총기 난사 피해자 위로

기사승인 2022.05.27  10: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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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 텍사스 초등학교 총기 사건 21명 사망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 텍사스(Texas)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최소 21명이 숨진 가운데 미국의 기독 단체들이 피해자 가족과 학생들, 지역 주민들을 돕고 위로하기 위해 사건 현장에 목회자 팀을 파송하고 있다.

   
▲ 사건이 발생한 롭초등학교(Baptist Press)

24일 화요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유밸디(Uvalde) 지역의 롭 초등학교(Robb Elementary School)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어린이 19명과 성인 2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진다. 사건이 발생한 롭 초등학교는 현재 모든 학교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번 총격 사건은 미국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사건 중 역대 두 번째 최악의 총기 사건으로 꼽힌다. 2012년 미국 코네티넛(Connecticut)주에서 발생한 샌디훅초등학교(Sandy Hook Elementary School) 총기 난사 사건에서는 28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미국 국민들을 충격에 빠트린 이번 총기 사건 직후 미국의 기독 단체들은 피해 유가족과 학생들, 지역 주민들에게 정신적·영적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유밸디 지역에 목회자들을 파송하고 있다.

   
▲ 네브래스카(Nebraska)주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에서 이번 사건과 관련한 기도회를 진행하고 있다(제일장로교회 유튜브 갈무리 @First Presbyterian Church, Lincoln NE)

남침례교텍사스총회(Southern Baptists of Texas Convention)는 유밸디 지역에 목회자들을 보내며 “유밸디를 위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밝혔다.

빌리그레이엄전도협회(Billy Graham Evangelistic Association) 소속의 신속대응팀(Rapid Response Team)도 유밸디에 훈련된 목회자 팀을 파송한 것으로 전해진다.

조쉬 홀랜드(Josh Holland) 신속대응팀 국제팀장은 “네 명의 어린아이를 키우는 한 아빠로서, 이 비극적인 총기 사건에 무거운 슬픔을 느낀다”며 “큰 어려움에 빠진 영혼들을 돕기 위해 특수 훈련을 받은 목회자 팀이 유밸디 지역으로 파송됐다. 파송된 목회자들은 유밸디 주민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함께 울고 또 기도할 것이다. 이 끔찍한 비극으로 무너진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외에도 텍사스뱁티스트맨(Texas Baptist Men) 등의 단체들이 피해자들을 도울 목회자 팀을 피해 지역에 파송했으며 유밸디 제일장로교회(First Presbyterian Church of Uvalde)를 비롯한 전국의 교회들은 이번 총격 사건의 유가족과 지역 주민들을 위한 기도회를 연 것으로 전해진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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