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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에 기회다”

기사승인 2022.06.30  1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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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종배 회장, 미래목회포럼 리더십 컨퍼런스에서 주장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는 한국교회 재도약의 기회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동체적 욕구 강화, 4차산업혁명 가속화, 창조성을 갖춘 인재 요구에 맞춰 한국교회가 성경적·기독교적 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구현해야 한다는 목소리다.

   
▲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리더쉽 컨퍼런스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펄리플러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있었다

미래목회포럼(대표 이상대 목사) 리더쉽 컨퍼런스가 지난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시 펄리플러스호텔 컨퍼런스홀에서 ‘포스트 코로나,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안종배 회장(국제미래학회)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포스트 코로나 4차산업혁명시대 한국교회의 미래 준비’라는 제목으로 발제했다.

안종배 회장은 “포스트 코로나는 한국교회에게 재도약의 기회로서 한국교회의 미래는 밝다”면서 그 이유를 세 가지로 제시했다.

   
▲ 안종배 회장(국제미래학회)

첫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인류는 공동체적 욕구와 가치 지향적인 영성을 추구하는 경향이 강화이다. 둘째,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4차산업혁명이 가속화되어 초지능·초연결·초실감이 구현되면서 인공지능 메타버스의 주력화이다. 셋째, 창조성과 영성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춘 인재 요구이다.

안 회장은 “이전에 이윤 추구를 공공연히 강조했던 기업의 목표가 ESG(자연보호, 사회공헌, 윤리경영)로 바뀌고 있다”면서 “이러한 변화는 본질적으로 공동체와 영성을 추구하는 교회에게 기회가 될 것이다”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창조성과 영성은 성경적·기독교적 인물의 핵심 특성”이라고 상기시키며 “한국교회가 청년과 다음세대 교육을 통해 이러한 성경적·기독교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구현하게 되면 교회는 미래 인재의 산실이 되고 더욱 많은 청년과 다음세대들이 교회로 몰려오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안 회장은 한국교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 변화를 새로운 부흥의 기회로 만들기 위해서는 제2의 종교개혁의 결단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도 제안했다. “한국교회는 먼저 스스로를 돌아보고 회개하며 복음과 예수 중심의 기독교 교회의 본질로 돌아가야 한다”면서 “한국교회는 더 이상 성장과 이벤트, 행사와 지식 전달에 연연해 하지 말고 예수 중심의 복음을 통해 성도들이 전인적인 변화를 입어 예수 제자가 되고 신앙과 삶이 일체가 되도록 함께 노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를 통해 예수님 중심의 초대 교회처럼 한국 교회는 새롭게 부흥하는 역사가 일어나고 이를 통해 하나님의 문화명령과 예수님의 지상명령을 실천할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상대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는 변화하는 시대에서 불변의 사랑과 복음을 강조했다. 이 목사는 “한국교회에 필요한 것은 사랑과 섬김”이라고 강조하면서도 “세상을 섬기고 변화시키려다 예수님에 대한 사랑이 약해지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대는 변해도 우리의 믿음의 근거인 말씀은 변하지 않는다”고 상기시키며 “본질에 더욱 치중하며 복음의 능력을 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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