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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번 감사 10번 배려로 세상을 바뀐다

기사승인 2022.09.13  16: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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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기 아름다운감사학교 코치양성 세미나 개최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CBS와 함께하는 제5기 아름다운동행감사학교(교장 이의용)가 대면과 비대면 코치양성과정을 진행한다. 하루 10번 감사하고 하루 10번 배려하자는 ‘10∙10 감사행전’ 캠페인을 목적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대면은 9월 20일, 비대면은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각각 진행한다. 대면은 서울CBS문화센터에서 비대면은 신청자에게 링크된 SNS로 강의 진행한다.

   
 

세미나는 학교장이자 기독교윤리실천운동 부이사장으로 섬기는 이의용 교수(전 국민대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국민대학교 교양대학에서 코칭을 통한 감사의 위대함을 학생들에게 꾸준히가르쳐 온 이 교수는 은퇴 후에 감사학교를 설립, 감사와 배려의 실천방법, 감사동아리 운영방법에 대한 실천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또한 감사학교에서는 감사코치 양성을 통해 사회는 물론 교회가 보다 밝고 건강한 방향으로 소통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의용 교수는 “감사문화 확산을 위해서 양성과정을 개설한 것이지만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 삶 속에서 교회의 바람직한 성도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것이 감사의 삶인 것 같다”며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만의 삶이 아닌 교회 밖에서 보여줄 수 있는 삶의 태도를 통해 비신자들에게 교회가 무엇인지를 보여줄 수 있게 된다”고 말했다.

이 교수는 “성도들은 움직이는 교회라는 점에서 한국교회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감사행전은 많은 도움을 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범사에 감사하라는 성경의 명령처럼 감사의 삶을 살아가는 것이 몸에 익숙하도록 돕는 일을 하는 것이 감사코칭이다”고 밝혔다.

이 교수는 우선 추락한 한국교회의 현실을 지적하였다. 그는 “한국교회가 안 보이는 곳은 교회 안이다. 우리는 교회 안에 살기 때문에 세상이 교회를 어떻게 보는지 모른다”면서 “우리의 신앙을 삶으로 보여주어야 한다. 신자는 성경을 읽지만, 비신자는 신자의 삶을 읽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 교수는 “감사의 일상화는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적 공익을 이루는 데 중요한 기폭제가 된다”며 “교회 밖에서 비신자들과 어떤 관계를 맺으면서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신앙운동이 ‘10·10 감사행전’이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묵상적인 감사를 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추수감사절에만 감사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중요한 것은 평상시에 감사를 표현하는 것이다. 감사를 우리 일상생활에 집어넣어 중요한 기초로 만들어 보자란 뜻이다에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정, 교회, 일터에서 감사를 통해 감사 바이러스를 퍼뜨리는 계획으로 진행되는 감사행전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하며 참가자는 교재 구입비만 내면 된다. 또한 감사학교 코치양성과정을 이수하면 감사코치 위촉장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름다운동행감사학교에 문의하면 된다(02-523-1502,3)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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