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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오지헌 초청, 청년 예배 축제 연다

기사승인 2022.11.11  10: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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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양재 한우리성결교회, 11월 27일

<교회와신앙> 이신성 기자】   개그맨 오지헌 집사를 강사로 초청한 교회 청년들을 위한 집회, ‘워십 앤 파티’가 오는 27일(주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양재 한우리성결교회에서 열린다. ‘워십 앤 파티’는 ILP(I Love Pastor, 대표 손종원 목사)가 작은교회 청년들의 신앙 활성화를 위해 꾸준하게 이어오는 예배 축제이다. ILP는 2002년 작은 교회를 섬기기 위해 설립된 초교파적 단체이다.

   
▲ 개그맨 오지헌 집사 초청 집회를 알리는 포스터 

손종원 목사(ILP, 광야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작은 교회들에는 청년이 몇 명 없어서 힘을 모아 청년 집회를 연다”고 취지를 밝혔다. 그에 따르면 이번이 4번째 청년 집회이다. 5월에는 SBS방송국 피디, 6월에는 가수 강균성 집사, 8월에는 배우 신애라 집사가 간증했다. 이번 11월 행사에는 개그맨 오지헌 집사가 초대됐다.

손 목사는 “처음에는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자녀들과 청년들을 모아서 찬양하고 말씀으로 은혜받게 하려고 시작했다”고 알리며 “이 땅의 신앙 부흥을 일으키기 위해서 청년을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 오지헌 집사는 “큰교회에도 청년들이 잘 안나오는 것으로 안다. 위기이지만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은 한 번 일어나면 불꽃처럼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다”고 청년들의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지헌 집사는 “지금 청년들은 미전도 종족이라고 부를 정도로 잘 믿지 않는 세대이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큰 교회에도 청년들이 잘 안 나오는 것으로 안다. 위기이지만 가장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며 “청년들은 한 번 일어나면 불꽃처럼 일어날 것이기 때문”이라고 청년들의 부흥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오 집사는 “작은교회를 청년들이 섬기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이런 면에서 작은 교회 목사님 자녀, 청년들이 무척 귀하다”고 밝혔다. 오 집사는 “그런 청년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면서 자신을 부르신 이유를 찾고,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한 사람들인지 알면 좋겠다”고 알렸다. 그는 “성경을 작은 이들이 모였을 때 부흥이 일어났다. 이번에도 작은교회 청년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부흥을 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나님이 저에게 많은 것을 주셨는데, 이것을 썩혀두지 않고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그때 나누려 한다”면서 “화려한 청년이 아니라, 소망 없고 희망 없는 청년들이지만 자기 자신을 하나님 앞에서 잘 지켜왔던 청년들이 와서 은혜를 받고 그들을 통해서 이 땅에 부흥이 일어나면 좋겠다”고 밝혔다. 그는 “아무것도 아닌 나를 하나님이 사용하셨던 것처럼 작은교회 청년들도 사용하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고백하며 이번 집회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 손종원 목사(ILP, 광야교회)는 “코로나 팬데믹을 지나면서 작은 교회들에는 청년이 몇 명 없어서 힘을 모아 청년 집회를 연다”고 이번 청년 예배 축제 행사 취지를 밝혔다.

이번 청년 예배 축제는 1시간의 찬양, 1시간의 말씀(간증), 그리고 기도 순서로 진행된다. 마지막 기도 순서는 집회에 참여한 청년뿐만 아니라 그들과 함께 온 목회자와 장로, 권사, 집사가 청년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도 가진다. 집회 후에는 그룹으로 나누어 식사하면서 청년들끼리 정보를 나누고 교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손종원 목사는 “ILP의 목사들은 작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자기 교회의 청년을 살릴 방안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가난한 마음으로 연합하기로 한 것이다”고 알렸다. 작은 교회 목사들은 서로 ‘문둥이 목사’라고 부른다고 한다. 왜냐하면 연합하지 않으면 죽는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 때문이다. 청년 예배 축제는 함께 할 수 없던 작은교회 청년들이 서로 만나고 찬양하고 말씀을 듣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손 목사는 “지난 3번의 집회 이후 지역마다 세 교회, 네 교회 혹은 일곱 교회가 연합해서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목사의 마음이 가난해지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면서 “작은 교회 목사들이 거기서 소망을 가지게 됐다”고 전했다. 손 목사는 “하나님이 교회를 살리신다는 사실을 집회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보게 될 것이다”고 전했다.

오지헌 집사는 “하나님이 날 어떻게 살리셨고, 아무것도 아닐 때 나를 높여주셨는지 안다. 하나님이 높여주시면 높아지고, 낮게 하시면 낮아지는 것을 청년들도 알면 좋겠다”고 집회에서 청년들과 나누고자 하는 바를 언급했다.

이번 오지헌 집사 초청 집회 회비는 2만원이다. 참석자들에게 식사 등이 제공된다. 

이신성 기자 shinsunglee73@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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