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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교회 출석률 회복 중

기사승인 2022.11.11  11: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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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 예배 회복률 평균 85%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대다수의 미국 교회가 현장 예배를 열고 있는 가운데 성도들의 현장 예배 출석률은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되지 않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미국의 기독교 전문 설문 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Lifeway Research)는 미국의 개신교 목회자 1천 명을 대상으로 미국 교회의 현장 예배 회복과 관련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설문에 따르면 지난 8월 설문에 참여한 미국 개신교 목회자 모두가 현장 예배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콧 맥코넬(Scott McConnell) 라이프웨이리서치 대표는 “아주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하고서는 미국의 모든 교회가 현장 예배를 열었다고 볼 수 있다”며 “하지만 2022년 들어 미국에서 마스크를 쓰는 인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장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들의 숫자는 이전만큼 회복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과 비교했을 때 미국 교회의 평균 예배 회복률은 85%로 집계된다

이번 연구 결과에 의하면 지난 2021년 2월 미국의 개신교 신자 중 91%가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후 교회 현장 예배에 참석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의 주일 예배 출석률을 100%로 표현했을 때 현재 미국 교회들은 그 당시와 비교해 평균 약 85%의 출석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대부분 교회의 경우 회복률은 50%에서 90% 사이에 머무르고 있다. 회복률이 50%-70% 사이인 교회의 비율은 26%, 70%-90% 사이인 교회의 비율은 31%로 집계됐다.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과 비교해 출석률이 90%대로 회복된 교회의 비율은 35%, 50% 미만으로 떨어진 비율은 8%,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보다 출석률이 성장한 비율은 17%였다.

또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에 한 달에 4회 이상 교회 예배에 참석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34%였으나 올해 4월 한 달에 네 번 이상 교회 예배에 출석한다고 답변한 비율은 26%에 그쳤다.

반면 코로나19바이러스 사태 이전 한 달에 1회 이하로 교회 예배에 출석한다고 답변한 미국 성도의 비율은 36%였으나 올해 들어 43%까지 증가했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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