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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 집회, 이태원·코로나 우려 대구시 긴장

기사승인 2022.11.18  14: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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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피연, “즉각 중단하라” 집회 반대 성명 발표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신천지(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가 오는 11월 20일 경북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하는 자체 수료식(113기)에 10만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보여 대구시가 긴장하고 있다.

   
▲ 이만희 씨. 지난 해(2021년) 신천지 수료식 모습  

대구스터디움에서 열리는 10만 인파 집회는 2002년 한일월드컵 대회 이후 20년에 처음이다. 이번 집회로 인해 코로나 바이러스가 또다시 증폭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점과 또한 이태원 참사와 같은 불행한 일이 재연되는 것이 아니냐는 등의 우려가 나온다. 대구시의회도 긴급 모임을 열어 대구시청 관련 직원들을 상대로 대관 허가 등에 대해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신강식, 전피연)는 11월 18일 ‘신천지 10만 집회 반대’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신천지 십만집결 대구시 공공시설 허가 반대 성명서’라는 이름의 전피연 측 성명서는 ‘세금으로 만들어진 공공시설을 사교집단의 행사’로 사용됨이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코로나의 재확산과 이태원 참사의 슬픔 속에 강행되는 신천지 집회가 즉각 중단되어야 한다고 언급했다.

아래는 전피연 성명서 전문이다.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신천지 십만집결 대구시 공공시설 허가 반대 성명서

1. 신천지 십만집결 행사에 대구시민들의 세금으로 만들어 대구시민을 위해 운영되어야 할 공공시설을 허가하고 경찰, 소방 등 국민혈세로 사교집단의 행사를 유치하는 대구스타디움은 즉각 허가를 취소하라

2. 대구시를 비롯하여 집단감염과 전국확산을 야기시켜 대구시를 도탄에 빠뜨렸던 신천지는 가출, 이혼 등 반사회적 사교 집단임이 만천하에 드러난 바가 있음에도 대구시민 정서와 전 국민적 우려를 전혀 안중에 두지 않고 허가해준 담당공무원과 결제권자를 즉각 징계하라

3. 코로나의 재확산과 이태원 참사의 전국민적 애도의 슬픔에도 이에 대해 대구시와 입을 맞추기라도 한 듯이 일사천리로 강행되고 있는 대구 스타디움에서의 신천지 십만 집결행사를 신천지는 즉각 중단하라

2022.11.18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 대표 신강식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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