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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문화선교 트렌드는...

기사승인 2022.12.23  14: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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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2일, 문화선교연구원 등 3개 단체 공동개최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수많은 마이크로트렌드들이 모여 한국사회를 변화시켰던 2022년. 요즘 시대는 트렌드가 곧 지표로 여겨지고 있다. 이제는 교회가 트렌드를 익히고 좇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트렌드 안에 담긴 가치관과 메시지들을 읽어내고 역동적인 변화로 나아갈 수 있어야 한다.

   
 

2023년, 교회는 어떤 변화를 주도해야 할까? 1월 12일(목) 오후 7시, 문화포럼 “2023 문화선교트렌드”가 열린다. 문화선교연구원(백광훈 원장)과 목회사회학연구소(조성돈 소장), 목회데이터연구소(지용근 대표) 공동주최로, 2023년 한국 사회가 맞이한 대전환의 시대 가운데 한국교회가 당면하는 목회적 도전들을 짚으며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년에 대한 전망은 코로나19 이전 일상으로 점차 되찾아가는 상황 가운데, 정치, 경제, 사회, 미디어, 교육, 종교, 환경 등에서 같은 메시지를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에 관심을 둘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한국교회가 갖추고 사회를 향해 흘려보내야 할 영향력에 주목한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은 한국 사회문화의 흐름을 전망하며 2023년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안하는 발제를 한다.

또한 조성돈 교수(목회사회학연구소장·실천시대)는 일상을 되찾아가는 사회 분위기가 2023년에 한국교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살펴며 목회적 과제를 제안할 것이다.

조성실 센터장(디지털미디어와교회·소망교회)은 위드 코로나 시대에 교회가 필수적으로 해야 할 온라인 사역의 방향성을 제시하며 교회 내 활용에 대한 가이드를 제안한다.

임주은 연구원(문화선교연구원)은 Z세대가 이끌고 있는 사회 전반의 문화 흐름 및 트렌드들을 짚어보고, 앞으로 한국교회가 다음세대를 위해 고민하고 변화시켜 나아가야 할 과제가 무엇인지 짚어본다.

마지막으로 지용근 대표(목회데이터연구소)는 통계자료를 통해 2023년 우리 사회와 교회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문화포럼 ‘2023 문화선교트렌드’는 2023년 한국사회와 교계의 흐름을 짚으며 한국교회의 목회적·선교적 과제와 방향성을 전망하는 시간이 될 것을 보인다. 문화포럼은 2023년 1월 12일(목) 오후 7시, 필름포럼 로비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추후 현장 녹화 영상을 문선연 유튜브 <문화매거진 ‘오늘’>에 업로드할 예정이다. 신청은 아래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https://forms.gle/tCtq1pEPbUrArVpx7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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