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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

기사승인 2023.02.02  15: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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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록교회 이단상담소 주관, 2월 10~11,17~18,25일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1차)가 ‘와 보라, 신천지 성경해석의 오류를 밝힌다’라는 제목으로 오는 2월 10일-11일, 17-18일, 25일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상록교회(진용식 목사) 비전센터에서 개최된다.

   
▲ 신천지 탈퇴자를 위한 무료 공개 세미나 포스터 

신천지(교주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 주장하는 ‘요한계시록의 실상’이 왜 잘못되었는지, 그들의 성경해석에 어떤 오류가 있는지에 대해 공개적으로 자세히 밝히는 자리다.

강사는 상록교회 담임목사인 진용식 목사(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장)와 함께 신천지는 물론 이단상담전문가인 김충일 목사, 주은혜 전도사, 진정한 목사, 김상희 전도사 등이다.

이번 공개 세미나 강의 주제는 ‘이만희 거짓예언의 증거’, ‘이단 계보의 실상’(2월 10일), ‘계시록 11장 해석 반증’, ‘비유풀이 성경해석의 오류’(1월 11일), ‘시대별 구원자와 배멸구 노정순리의 오류’, ‘세례요한이 배도자인가’(2월 17일), ‘이만희가 이긴자인가?’, ‘이만희가 보혜사인가?’(2월 18일), ‘다른 복음과 참된 복음’, ‘인 맞은 자 144000의 오류’(2월 25일) 등이다.

진용식 목사는 “이번 무료 공개 세미나를 통해 신천지 이만희가 왜 이단인지, 그들이 주장하는 게 왜 비성경적인지 확실히 알 수 있다”며 “신천지 탈퇴자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뿐 아니라, 탈퇴에 대해 주저주저하는 이들에게 확신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강의 후에는 신천지에서 10년 이상 몸 담고 있다가 탈퇴한 분의 간증이 이어질 예정이다. 원만한 강의 진행을 위해 신천지 신도들의 강의장 출입을 출입구에서 제지할 예정이다. 신천지 탈퇴를 고민하는 이들이나 이번 세미나에 대해 궁금하신 분은 상록교회 이단상담소로 연락을 취할 수 있다(031-297-3334, 010-9917-9758).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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