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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N 다큐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 방영

기사승인 2023.06.08  15: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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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1 유튜브 CGN, 퐁당 앱을 통해 공개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유럽과 북미를 강타한 성 혁명의 물결이 대한민국 다음 세대를 위협하고 있다. 인권과 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아이들을 조기 성애화시키는 현실이다. 이에 CGN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에서는 아이들이 받고 있는 성교육의 진실을 방영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CGN에서는 성교육의 무서운 진실과 위험성 고발하는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을 6월 11일 방영할 예정이다.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은 성 혁명적 성교육의 위험성에 대해 고발하고 그 대안을 마련하고자 제작되었다. 그동안 성교육, 특별히 동성애 찬성을 염두에 두고 열린민주당을 비롯한 진보계에서 지속적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을 상정해왔다. 또한 현재 성적지향과 성 정체성을 차별금지 이유로 명시하려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국회 법사위 통과 절차만 남겨둔 상태이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안이 통과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독일이나 미국의 사례처럼 초등학교 4학년 때에 자신의 성을 결정할 수 있게 된다. 남자이면서도 여자의 성을 가질 수 있고, 여자이면서 남자의 성을 선택할 수 있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이 선택과 결정에 대해 부모는 어떤 영향력을 끼칠 수 없다.

다른 나라의 먼 이야기로 여겨졌던 이야기들이 우리 아이들의 교실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성교육 문제는 단지 학부모만의 일이 아니다. 다음 세대는 대한민국의 미래이기 때문이다.

   
▲ 다큐멘터리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 성교육의 진실> 한 장면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 조영길 변호사는 “어른 세대에서 이 법을 못 막으면 분별력이 약한 어린아이들이 본인의 의사와 어긋나게 성에 관한 수치심을 자극하는 내용의 교육을 강요받게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큐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독일과 미국의 사례를 소개하고, 이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한다. 6월 11일 주일 오후 3시 20분에 방송되는 다큐멘터리는 유튜브 CGN 채널과 ‘퐁당’ 앱에서도 볼 수 있다.

▶ 케이블TV : LG HelloVision 288번, D’LIVE 304번, 현대 HCN 550번 ▶ 스마트폰으로 시청하기 :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퐁당’ 검색 후 다운로드 ▶ PC로 시청하기 : www.fondant.kr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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