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이재록, 신옥주 등 자칭 남신 여신 27명 실태 고발

기사승인 2023.11.24  12:52:10

공유
default_news_ad1

- 양형주 목사, 정윤석 기자 <내가 신이다> 출판 간담회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 “이재록, 정명석, 신옥주 등 한국 교계와 사회에 자칭 남신, 여신으로 등장한 이들 총 27명을 한 자리에 모았습니다. 자신을 재림주, 성령, 하나님, 보혜사 등 신격화 추앙의 객관적인 증거들을 통해 그들의 신격화 실태를 고발하고자 한 것입니다.”
 

   

신간 <내가 신이다>(양형주, 정윤석/기독교포털뉴스, 2023)는 넷플릭스가 다 하지 못한 남신, 여신들의 이야기다.

넷플릭스가 지난 3월 3일 공개한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은 자칭 신의 반열에 오른 정명석, 이재록, 김기순 등 4명의 문제가 있는 교주들을 취급했다. 그럼 그와 같은 자칭 신으로 불리우는 이들은 한국교회나 사회 속에 몇 명이나 될까?
 

<내가 신이다>는 27명으로 정리를 했다. 1917년 이순화를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수감 중인 신옥주, 이재록에 이르기까지 신으로 추앙받은 이들을 모두 한자리에 모았다.
 

“남신과 여신을 만드는 공통적인 교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교주들이 특별한 신령체험을 했다는 것과 또한 자신이 특별계시를 받았다는 것 등입니다. 또한 예수님을 평가절하합니다. 초림예수님은 실패했다거나, 십자가에서 죽으면 안 되는 것이었다는 등의 주장을 합니다. 자신이 바로 신이 되기 위해서 말이죠.”
 

양형주 목사(대전도안교회, 바이블백신센터 원장)는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는 너무 자극적인 내용이 전달되었습니다”며 “사람들이 자칭 신이 된 이단 교주들을 어떻게 믿게 되었는지 그 과정과 또 어떻게 해야 대처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요구가 있었습니다”며 출판에 대한 동기를 언급했다.
 

정윤석 대표(기독교포털뉴스)는 “신격화하는 교리 중 ‘동방의인 교리’가 대표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동방, 땅끝’ 등의 단어를 한국이라고 설명하는 것입니다”라며 “은근히 이런 내용이 사람들에게 설득이 됩니다. 그럼 동방박사도 한국 사람이라는 말이 되며, 욥기의 욥은 동방 사람이라고 성경에 나오는 데 그도 한국 사람이라는 말이 됩니다. 그런가요?”라고 설명했다. 기본적인 논리와 지식의 부족에서 발생한 일이라고 했다.
 

<내가 신이다>의 구성은 1부 –5부로 나뉜다. 1부와 2부에서는 한국교회사에 나타난 가짜 신들을 정리했다. 1부는 여신편, 2부는 남신편으로 구성되었다. 어떻게 한국사회와 시민들을 가짜 신들이 미혹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구성했다. 1부와 2부 중간에는 가짜 신들의 성 착취의 근거가 되는 ‘피가름 교리’의 의미, 이단 사이비 단체에서 폭행을 당해도 그것을 폭력으로 인식하지 못하는 이유, 사이비 종교 최악의 참사라 할 수 있는 백백교를 읽을거리로 넣었다.
 

3부에서는 여신과 남신들이 공통적으로 사용해 왔던 공통교리, 4부에서는 여신과 남신들이 교묘히 악용하는 신비체험과 올바른 신비체험의 비교, 5부에서는 참된 바른 신앙이 무엇인지를 정리했다.
 

   
정윤석 대표, 양형주 목사(왼쪽부터)가 지난 11월 23일 <내가 신이다> 출판 기자 간담회를 진행됐다.

“이번에 출판된 <내가 신이다>는 기독교인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일반 시민에게도 필수적인 교양이 될 것으로 봅니다. 최근 들어 신앙이 없는 사람들이 이런 사이비 종교에 빠지는 경우가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통해 이단 사이비의 실체가 폭로되고 한국사회가 더욱 건강한 사회가 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랄 뿐입니다.”
 

양형주 목사는 대전도안교회 담임목사이며, 바이블백신센터 원장이며, 에장 통합 대전서노회 이단상담소장으로 섬기고 있다. 저서로는 <신천지 돌발 질문에 대한 친절한 답변>(기독교포털뉴스), <한국교회 트렌드 2024>(규장, 공저), <바이블백신 1,2>(홍성사), <평신도를 위한 쉬운 요한계시록>(브니엘), <신천지 백신 1,2>(두란노) 등 40여 권이 있다.
 

정윤석 대표는 26년간 이단사이비를 취재해 온 기독교포털뉴스의 이단 문제 전문 기자다. 그는 한국교회 100년 동안 나타난 자칭 남신, 여신들이 누구였고, 그들이 어떻게 신이 됐는지, 그들이 체험한 신령 체험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들이 신이 된 다음, 신으로서 했다는 일은 도대체 무엇인지에 대해 집중해서 스토리를 작성했다. 저서로는 <신천지, 왜 종교사기인가>, <교회에 스며드는 칼뱅혐오 바이러스>, <유튜브에서 이단 분별하는 11가지 지침>, <우리 주변의 이단 사이비 문제단체들>(이상 기독교포털뉴스) 등을 저술했다.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