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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범행 장소 없었다” 위증한 JMS 2명 재판에 넘겨

기사승인 2024.02.19  17: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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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지검, ‘참고인단’ 구성 조직적 위증 시도 정명석 도와

<교회와신앙> 양봉식여신도들을 성폭행과 강제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중형을 받은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주 정명석 씨에 대한 재판에서 허위 사실을 말한 신도 2명이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JMS 정명석 ⓒ넷플릭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2월 19일 위증 혐의로 30대 A 씨와 40대 B 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대전지법에서 진행된 정 총재의 준강간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범행 장소인 충남 금산군 월명동 수련원에 함께 있었음에도 없었다고 하는 등 사실과 다르게 증언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정 씨의 수사단계부터 JMS 신도 15명으로 구성된 ‘참고인단’을 구성해 조직적으로 허위진술을 지시한 것으로 알렸졌다. 또한 실제로 경찰에 출석해 정 총재 측 주장에 부합하는 진술을 해 왔다는 것이다.
 

검찰은 이들이 수사 과정에서 허위로 진술하며 피해자들에게 2차 가해를 가하고 법정에 거짓을 말하는 등 죄질이 불량하다고 봤다.
 

대전지검 관계자는 “피고인들이 죄에 상응하는 벌을 받을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주범인 정 총재 및 공범들에 대한 항소심 재판에도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히겠다.
 

한편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나상훈)는 지난해 강제추행, 무고, 준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정명석 씨에게 징역 23년을 선고하고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 15년 부착 등을 명령했다.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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