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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 캠퍼스, 신천지 포교로 몸살로 이단주의보

기사승인 2024.04.15  12: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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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내 유튜브 방송 통해 신천지 포교 심각성 알려

포교 대상자 대화 시도 뒤 상대 개인정보 취득

<교회와신앙> 박인재】 새 학년, 새 학기가 한 달 정도 넘은 시점에 대학교 내에서 신천지가 포교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드러나 대학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동국대학교는 학교 교육방송국(DUBS)를 통해 학내에서 활동하는 신천지의 포교활동에 대해 주의할 것을 방송했다. 사진은 유트뷰 화면 캡처

동국대학교 교육방송국(DUBS)는 2024년 4월 12일 유튜브를 통해 보도한 ‘동국대, 신천지 포교 확산’이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최근 학내에서 신천지의 활동이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논란이 일고 있다”며, “개강 이후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설문조사나 심리검사를 해 준다는 명분으로 포교를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DUBS는 “피해 학생들의 증언에 따르면 신천지는 일상적이고 순수한 질문으로 접근한다”며, “포교 대상자의 학과 전공, MBTI, 출신지역, 취미 등을 매개로 대화를 시도한 뒤 진짜 목적인 상대의 개인정보를 얻어낸다”고 지적했다.
 

또 “대면 포교 뿐 아니라 학생 커뮤니티인 ‘에브리타임’에서도 온라인 위장포교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에브리타임’ 홍보게시판에는 학교 공식 동아리 소속이 아니어도 글을 게시할 수 있어 신천지 등 여러 이단들의 접근이 용이하다”고 밝혔다.
 

DUBS는 “실제로 본교의 동아리, 학회 게시판에 같은 동아리이지만 운영진의 이름이 주기적으로 바뀌며, 각기 다른 5개 동아리의 연락처가 동일한 전화번호라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폭로했다.
 

이어 “이런 학내 분위기로 인해 재학생들은 신천지로 의심되는 학내 동아리 명단을 공유하며 또 다른 피해를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동국대학교 교육방송은 신천지가 학생들을 포교대상으로 만나 개인정보를 입수하여 지속적으로 포교활동을 하고 있음을 폭로했다. 사진은 유튜브 화면 캡처

코로나19 팬데믹 시기 대학교에서 대면수업이 이루어지지 않아 신천지는 대학교 내에서 포교를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코로나19 국면이 마무리되고 일상을 회복하자 또 다시 대학가에서 모략전도에 열을 올리고 있음이 드러났다.
 

대학생 자녀를 둔 가정과 각 교회 청년부 및 대학부에서 이러한 점에 대한 교육이 필요한 동시에 비기독교인 대학생들을 향한 신천지의 무차별 포교에 대항하는 한국교회의 대책이 절실히 요구된다.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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