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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아, “오늘날 기독교의 구원관은 성경에 없다” 궤변

기사승인 2024.04.16  16: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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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와 예장총회 헌법 32조 내용 성경에 없다” 주장

<교회와신앙> 박인재김노아(세광중앙교회)가 한 집회 현장에서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가 성경에 없다”고 주장하며 기독교의 구원관을 부정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인천참이웃교회(당회장 김동엽 목사) 주최하고 한국교회연합과 기독청 방송국, 성서총회 전국교역자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구원의 시기와 때를 위한 집회’에서 김노아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32장의 내용에는 영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주장은 성경에 없는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2024년 4월 6일 오전 11시 송도 컨벤시아 프리미어 볼룸에서 열린 인천참이웃교회(당회장 김동엽 목사) 주최하고 한국교회연합과 기독청 방송국, 성서총회 전국교역자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구원의 시기와 때를 위한 집회’에서 김노아는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서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32장의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내용이다”며 “성경을 기준으로 본다면 다른 복음이다. 성경에는 이런 복음의 내용이 없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김노아는 “오늘날 기독교의 구원관은 ‘죽으면 즉시 천당 간다’,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은 즉시 지옥간다’는 교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의 교리다”라면서 “이 교리가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기독교에 알려졌고, 목회자들이 장례식 등에서 고인에 대해 기도할 때 ‘오늘 천당 갔다’고 가르쳤다”고 맹비난했다.
 

그는 “교리는 교리일 뿐이고, 이는 성경에의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다”며 “성경과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는다고 성경에 나와 있다. 그럼에도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서와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헌법 32장의 내용에는 영혼은 절대 죽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믿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에스겔 18장 20절에 나와 있듯이 ‘범죄하는 그 영혼은 죽을지라’라고 영혼이 죽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웨스터민스터신앙고백서에는 죽은 영혼은 절대로 잠들지 않는다고 되어있다. 하지만 성경은 고린도전서 15장 20절에 ‘예수님은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로서 3일 동안 잠을 자고 부활하셨음을 알아야 한다’”며, “이처럼 성경과 다른 복음을 우리가 믿고 있다면, 돌이켜서 성경에 기록된 복음을 믿어야 한다”고 요청했다.
 

무엇보다 김 목사는 “성경에 기록된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경 기록된 시작부터 지금까지 바뀌지 않는 것”이라며, “기차를 잘못 탔으면 내려서 다시 타야 하듯이 지금이라도 돌이켜야 한다. 성경과 반대되는 말씀을 전해서는 안된다”고 잘라 말했다.
 

그러나 김노아의 이런 주장은 다른 성경본문을 통해 얼마든지 반증할 수 있다.
 

먼저 ‘영혼이 죽는다’는 김노아의 주장에 대해 누가복음 16장 19-31절에 기록된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는 장사된 이후에 모든 영혼들은 천국 아니면 지옥으로 가게 된다는 점을 말씀해 주셨다. 김노아의 주장과는 완전히 배치되는 성경의 기록이다.
 

또한 김노아가 비판하는 ‘죽으면 즉시 천당 간다’, ‘(예수님) 안 믿는 사람은 즉시 지옥간다’는 교리도 위의 본문을 통해 반증된다.
 

누가복음 16장 22-23절에서 부자와 거지 나사로가 죽어 장사를 진낸 즉시 거지 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으로 가고 부자는 음부에서 고통을 받는다고 기록되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정통 신학에서 가르치는 ‘영혼이 죽지 않는다’라는 가르침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는 사실이다.
 

그러나 김노아는 이러한 사실이 있는데도 “성경에 없는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
 

   
인천참이웃교회(당회장 김동엽 목사) 주최하고 한국교회연합과 기독청 방송국, 성서총회 전국교역자협의회 후원으로 열린 ‘구원의 시기와 때를 위한 집회’에 참석한 인사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이러한 김노아의 강의에 한교연 측 일부 인사들이 참여했다는 점과 김노아 설교를 찬동해서 더 큰 우려를 자아낼 수밖에 없다.  

 

박인재 nofear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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