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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8) 장신대 04학번, 김의식 총회장직 사퇴 및 치리 촉구 성명서 발표

기사승인 2024.06.21  14: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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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상조사위 구성, 치유하는교회 당회 불륜 무마 및 은폐 의혹 조사 요구

<교회와신앙> 편집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04학번도 김의식 총회장 사퇴와 치리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냈다.

   
예장통합 김의식 목사의 불륜사건을 두고 교단 산하 신학교 출신들도 총회장 사퇴와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성명서들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은 장신대 홈페이지 갈무리

6월 20일 04학번은 "김의식 총회장의 사퇴와 강력한 치리를 촉구하며" 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시편 106편 30절 말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서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에 가담했을 때, 무섭게 심판하셨다”며, “그러나 그 와중에도 시므리와 고스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막에 들어가 음행하여 더 큰 진노를 불러왔다. 우리는 이 모습이 작금의 예장통합측 교단의 모습이 아닌지 심히 두렵다”고 지적했다.
 

또한 04학번은 성명서에서 “김의식 총회장은 수차례 모 여인과 무인텔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이 분명하지만, 회개는커녕 상담 차원에서 방문하였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세상 법정에 고소하고 있다”며, “우리가 정말로 온전한 치유를 바란다면 지금까지 교단을 분열시키고 썩어 들어가게 만든 죄악의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세습이라는 우상숭배를 도려내야 하고, 목회자들의 성적, 물질적 음란을 도려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04학번은 김의식 총회장 현시점 부로 모든 교단 직위와 직무에서 사퇴 김의식 총회장은 공개적으로 회개 사과 부총회장을 중심 (가칭)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 ▲진상조사위원회 구성을 요구했다.
 

또한 진상조사위원회를 통해 김 총회장의 불륜 사실을 치유하는 교회 당회원들의 무마 의혹녹취록에 언급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의 유착관계 정황 조사 사태의 심각성과 위법성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무총장, 총회 임원 및 관계자들에 대해 조사할 것을 요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김의식 총회장의 사퇴와 강력한 치리를 촉구하며"

 

그 때에 비느하스가 일어나서 중재하니 이에 재앙이 그쳤도다(시106:30)

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싯딤에서 모압 여자들과 음행하고 바알브올에 가담했을 때, 무섭게 심판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와중에도 시므리와 고스비는 아랑곳하지 않고 장막에 들어가 음행하여 더 큰 진노를 불러왔습니다. 우리는 이 모습이 작금의 예장통합측 교단의 모습이 아닌지 심히 두렵습니다.

2. 수많은 영혼들이 교회를 떠나가고,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는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김의식 총회장은 수차례 모 여인과 무인텔을 드나들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여러 정황이 분명하지만, 회개는커녕 상담 차원에서 방문하였다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을 늘어놓고, 자신을 비판하는 이들을 세상 법정에 고소하고 있습니다.

3. 올해 교단의 표어는 “주여! 치유하게 하소서!(출15:26)”입니다. 출15:26에서 언급되는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라는 하나님의 자기 계시는 우리에게 무조건적인 치유를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 보시기에 옳은 일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정말로 온전한 치유를 바란다면 지금까지 교단을 분열시키고 썩어들어가게 만든 죄악의 환부를 도려내야 합니다. 세습이라는 우상숭배를 도려내야 하고, 목회자들의 성적, 물질적 음란을 도려내야 합니다.

4. 그렇기에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04학번 일동은 스스로의 거룩함을 자랑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피 값으로 사신 거룩한 교회인 우리 교단을 살리기 위해,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비느하스의 창을 들고자 합니다. 김의식 총회장을 비롯한 김보현 사무총장, 총회 임원에게 다음과 같이 요구합니다.
 

- 하나, 김의식 총회장은 현시점 부로 모든 교단 직위와 직무에서 사퇴하라

- 하나, 김의식 총회장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공개적으로 회개하고 사과하라

- 하나, 부총회장을 중심으로 (가칭)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라

- 하나,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 다음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고 법대로 정확하게 치리하라

1) 김의식 총회장의 불륜 사실과 당사자를 비롯한 치유하는 교회 당회원들의 무마 의혹

2) 녹취록에 언급된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와의 유착관계 정황

3) 사태의 심각성과 위법성을 알고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는 사무총장, 총회 임원 및 관계자들

5. 우리가 외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성령님께서 주시는 거룩한 양심 때문이며, 만약 우리가 침묵하면 예수님 말씀처럼 돌들이라도 소리를 지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동역자로 부름을 받은 선후배님들께서도 함께 비느하스의 창을 들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4년 6월 20일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과 04학번 일동
 

 

 

교회와신앙 webmaster@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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