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소심 재판부에 ‘세뇌교육부존재 동영상, 파일, 서증’ 제출
정명석의 변호인이 JMS 내에서 세뇌교육은 없었다는 주장이 담긴 자료를 제출했다. |
여신도들을 성추행, 성폭행한 혐의로 항소심 재판을 받고 있는 JMS 교주 정명석의 변호인이 “JMS 내 세뇌교육은 없었다”는 취지의 증거자료를 ‘세뇌교육부존재 동영상, 파일, 서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 것으로 보인다.
2024년 8월 26일 정명석의 변호인 중 하나인 법무법인 금X은 항소심 재판부에 ‘세뇌교육부존재 동영상, 파일, 서증’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날인 2024년 8월 27일 정명석 교주의 항소심 재판이 예정된 상황에서 정 씨의 변호인이 JMS 내부에서 교리 등의 세뇌교육이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주장함으로써 검찰과의 치열한 법리공방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됨과 동시에 피해자들의 반발이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박인재 취재부장 nofear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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