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혜의 격언 (29)
@Pixabay.com |
김민영 / 한국번역가협회 전 회장
〔금지〕
아담도 인간에 불과했다. 이 한마디가 모든 것을 해명한다. 그는 선악과 자체를 위해서 원한 것이 아니라, 그것이 금지된 것이기 때문에 원한 것이다. - 마크 트웨인(미국 작가 : 1834-1910)
〔기다림〕
기다릴 수 있는 자에게 모든 것은 돌아온다. - F. 라블레
〔기다림〕
현대인은 기다림이 없다. 애정도 결혼도 인스탄트적이다. 재물, 미모, 가문, 학벌로 선택된 연인이란 행복의 장식품일 뿐 행복 그 자체는 아니지 않는가.
김민영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교회와신앙> 후원 회원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국민은행 607301-01-412365 (예금주 교회와신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