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상록교회 3월 21일 오전10:30-오후6시
【<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이 두 번째 세미나로 오는 3월 21일 오전10:30-오후6시까지 안산 신도시 고잔역에 위치한 안산 상록교회(진용식 목사)에서 개최된다.
▲ 2010년 이만희 교주의 휠체어를 끌고 있는 김남희 전 압구정 신학원장(사진 현대종교). 이만희 교주는 2017년에도 허리 수술을 받았다 |
강사는 진용식 목사(안산 상록교회 담임,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 협회장)다. 진 목사는 “올해 89세가 된 신천지 교수 이만희 씨의 사후를 대비해야 한다”며 “만약 그렇게 되면 10만 명 이상의 신도들이 이탈하게 된다”고 언급했다. 진 목사는 이탈한 신천지측 신도들이 자신의 신앙이 비성경적이었음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가 그 기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천지 계시록 실상 반증 세미나는 지난 2019년 2월 12일에 1차로 시작됐다. 이번 세미나는 두 번째로 전체 120강의 중 31강-60강에 해당된다.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인원은 전체 150명이다. 참석을 원할 경우 회비 5만원(교재, 중식제공)과 함께 상록교회(031-475-9759)에 전화나 문자로 등록을 해야 한다.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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