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성교회, 108회 총회 장소 될 수 없다”
<신앙고백모임> 등 예장통합 단체들, 6/8 반대 입장문 발표
예장통합 소속 목회자의 단체들이 총회 임원회가 올해 총회를 명성교회에서 개최하려는 것에 반발하여 ‘명성교회는 총회 장소가 될 수 없다’는 반대의 뜻을 밝히고 입장문을 총회에 전달했다. 통합 목회자들이 결성한 단체인 <건강한교회를위한목회자협의회>, <교회세습반대서울동남노회목회자모임>, <높은뜻연합선교회>, <신앙고백모임>, <열린신학바른목회실천회>, <예장농민목회자협의회>, <일하는예수회>, <통합총회바로세우기행동연대>, <한국실천신학연구소>(가나다 순)는 지난 6월 7일 ‘총회임원회의 제108회 총회장소 선정에 대한 예장목회자단체들의 입장’이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