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패밀리 가정사역, 온라인 공개강좌 개최
국내외 시공간 넘어 가정사역전문가 양성 가능해져
2022년이면 30주년을 맞이하는 가정사역전문가 양성기관인 하이패밀리 가정사역 MBA(송길원, 김향숙)가 사이버로 전환, 2월 22일(월)부터 온라인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블루(Corona Blue), 코로나 레드(Corona Red), 코로나 이혼(Cocidivorce) 등 새로운 신조어가 등장하면서 코로나 이후, 무너져가는 가족생태계의 복원과 가족심리회복이 시급히 요청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현장의 만남이 어려워지고 위드(with corona) 코로나 시대를 맞아 언택 문화가 보편화되면서 비대면 영상교육으로 전환하는 가운데 하이패밀리가 가정사역을 온라인의 공개강좌를 통해 가정 문제를 해결하기로 한 것이다.하이패밀리의 가정사역이 사이버로 전환을 통해 국내 및 해외까지 시공간을 초월한 가정사역 전문가 양성이 가능해졌다. 한국교회 가정사역 역사상, 가장 큰 전환점을 맞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해외교민들, 전 세계 흩어져있는 선교사들, 직장인들, 국내 산간벽지까지 가정사역의 길이 활짝 열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