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유하는교회>에 대한 양심선언 : "교회여, 나를 치리하라!"
이주용 장로와 함께 불륜의혹 현장을 덮친 임일빈 안수집사의 치리 공개요청서
<치유하는교회> 김의식 목사 불륜 의혹과 관련하여 의혹 현장인 파주 무인텔을 찾아갔던 사람 중에 한 사람인 임일빈 안수집사가, <치유하는교회>가 자신을 포함한 동행자를 치리해 줄 것을 공개적으로 요청했다. 다음은 임일빈 안수집사의 공개 요청서 전문이다. 치리 공개 요청서여기까지 오는데 책임져야 할 한 사람으로 가만히 있을 수 없어서 발언을 하게 됩니다. 저는 본 교회 <치유하는교회> 안수집사 임일빈입니다. 저를 치리해 주시기를 공개적으로 요청합니다.저는 김의식 목사 불륜을 의심하고 김 목사님의 담임목사직을 사임하게 한 5인의 장로와 안수집사들 중에 한 사람으로, 정보를 제공한 부목사와 전도사 그리고 본인을 아래와 같은 이유로 치리해 주실 것을 정식으로 요청하는 바입니다.1) 2023년 7월 8일, 본인 임일빈 안수집사와 이○○ 장로, 김○○ 장로, 이○○ 안수집사, 윤○○ 안수집사 등 5명은 본 교회 부목사와 전도사로부터 '실시간 김의식 목사가 교회에 들어오고 나가는 정보'를 받아 파주 통일동산 근처 무인텔 <숲속의 궁전>에서 김의식 목사와 본 교회 성도 이○○ 권사가 투숙한 사실을 알고 현장에 가서 약 1시간을 기다렸다가, 투숙 후 이 권사가 운전하고 함께 동등하고 나오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