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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주제로 접근방법으로 시민들 미혹

기사승인 2024.03.25  16: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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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이상 신도 자문회 동원 포교활동

신천지가 노인 신도들의 모임인 자문회(70세 이상 신도)를 동원해 거리에서 포교활동을 하고 있음이 드러나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을 빙자해서 포교활동을 벌이는 신천지 교인들

익명의 시민제보에 따르면 최근 신천지는 수도권지하철 4호선 평촌역 앞 광장에서 부스를 차려놓고 포교를 하고 있는 정황이 자주 포착됐다.

이들은 ‘양자기로 건강상태를 체크해보세요. 신기합니다’라는 문구를 내걸고 건강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 특히 노인들을 타겟으로 삼고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신천지는 이전엔 65세 이상 노인은 포교대상에 적절하지 않다고 여겨 이들을 대상으로는 전도하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70세 이상 자문회 신도들을 거리포교 동원하는 이중적 모습을 보이고 있어 노인들을 향해 접근하는 신천지인들을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박인재 기자 nofear1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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