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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대로 거둔다는 것에 대해

기사승인 2019.04.19  14: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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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선교사/디르사선교회

   
▲ 이수영 선교사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생명의 법칙은 이렇습니다. 수박을 심으면 수박이 나고, 딸기를 심으면 딸기가 나고, 장미를 심으면 장미가 납니다. 이렇듯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열리고 나쁜 나무에서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공부를 해야 공부한 내용을 알고 추수 때에 추수를 해야 곡식을 얻습니다. 구약의 법칙, 예수님 전에 법칙은 심은 대로 거두는 법칙이며, 이 법칙은 없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늘의 씨, 예수님을 이 땅에 심어 우리가 뿌린 것이 아닌 하나님이 심으신 것을 우리가 얻게 하신 것입니다. 하지만 이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은 자기가 심은 것, 내 조상 때부터 심은 것을 얻게 됩니다.

   
 

늘 장난치던 아이는 딴짓 전혀 못하고 시키는 일만 해야 하는 어른이 되고, 늘 자기중심적이고 인정받고 싶어 하던 아이는 자라서 다른 사람들로부터 멸시를 받게 됩니다.

이 법칙을 무시하고 반발한다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며 내가 심은 대로 걷을 것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아무리 부정해도 끝에 기다리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어떤 이들은 죄를 취소시키려 선해 보이는 일을 한다든지 종교 생활이나 사회 기부활동도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어느 누구도 심은 것이 자라지 않을 것이 없기에 죄가 자라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제가 전에 살던 뉴질랜드에 있는 앞마당 잔디밭은 잡초가 가득했습니다. 아무리 잡초약을 뿌리고 잔디 씨를 심어도 잡초는 잔디보다 훨씬 빨리 자라고 퍼지기도 잘해 끝이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바람을 타고 근처 공터에서 날아온 잡초씨들 때문에 꽃밭 사이사이마다 잡초가 솟아 올랐습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죄는 우리의 좋은 모습보다 훨씬 잘 자라고 우리의 좋은 것 사이사이에도 자라 우리 삶의 좋은 것들을 형편없이 만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오셔서 내가 심은 것이 아닌 그가 심은 것을 얻게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악을 선으로 갚으시고, 자신을 치는 사람들, 자신을 배신한 사람들을 대신해 죽으심으로 이 땅에 온전한 사랑을 심으셨습니다. 이 씨를 영접하는 자는 내가 심은 것에서 자유해지고 예수님께 접붙혀져 그 안에 새 생명이 자라 열매를 맺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죄에 대해 죽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의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예수 피로 사함 받고 죄의 법에서 자유하게 되면 하나님 얼굴을 뵐 수 있습니다. 또 그리스도와 함께 거듭나면 새 삶, 영생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 이외에 좋은 나무가 없음을 믿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대신 죽으신 하나님의 아들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받고 날마다 내 씨를 부인함으로 죄가 다시 내 마음 밭을 망치지 못하게 해 예수님 오실 때 기쁜 추수 거리가 되길 바랍니다.

이수영선교사 amisooyoung@gmail.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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