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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63개 전 교회에 복음광고 세운다

기사승인 2019.05.13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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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 6월 전개

<복음의전함>, 텃새 심한 제주섬에 성령바람 기원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70만 명의 제주도민에게 70만장의 전도지를 쥐어주자”
다양한 광고매체를 활용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에 복음을 전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이 오는 6월 ‘대한민국을전도하다’ 제주도 캠페인을 전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이미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는 복음의전함은 세 번째 캠페인을 제주도에서 벌인다.

   
 

제주도는 섬의 특성인 샤머니즘과 토속신앙의 난립을 강해 비록 국내 관광지 선호도 1위임에도 복음화울이 전국 최저를 기록하고 있다. 복음화 율이 낮은 것으로 인해 제주도는 목사들의 목회가 가장 척박하다고 소문이 난 곳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제주선교 110주년을 맞아 마련된 엑스폴로 제주선교대회를 통해 굳게 닿혀있던 복음을 향한 마음의 문이 열렸다. 난공불락으로 여겼던 곳에 복음의 불이 지피는 것을 본 제주도 관계자들이 복음의전함이 전개하는 광고선교캠페인을 제주도에서 해 줄 것을 요청하면서 이번 행사가 이뤄졌다.

복음의전함과 제주성시화운동,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제주 4개지역교회협의회 등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준비되고 있는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은 제주 463개 전 교회가 하나님의 말씀과 사랑을 전하는 복음광고를 게시할 것을 결정했으며 5월 내 게시가 완료된 예정이다.

6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는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제주도 캠페인은 광고로 하나님을 전하는 (사)복음의전함(이사장 고정민)과 제주성시화운동, 제주도기독교교단협의회, 제주 5개지역 교회협의회가 함께 전개한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3일 “제주선교 111주년이 되는 올해 제주도에서 ‘It’s Okay! with Jesus’(괜찮아! 예수님과 함께라면)라는 슬로건으로 캠페인을 전개한다”면서 “복음을 통해 과거 4·3사건 이후 오랫동안 내재된 아픔과 상처를 치유하고 이 땅에 새로운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전역 463개 교회에 대형 복음광고가 세워지고 있다. 복음의전함이 '대한민국을전도하다' 3차 캠페인 지역으로 선정한 제주도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제주의 전 교회가 복음광고를 게시하기로 했다.

3차 캠페인과 관련되어 눈길을 끄는 것은 행사진행이 필요한 모든 경비가 철저한 성도들의 자발적인 후원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번 행사에 들어가는 행사진행비가 1억 원이 넘는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아직까지 필요한 경비가 모두 채워지지 않았지만 이전 캠페인 지역인 경상도와 전도도에서 여러 성도들이 제주도 설명회에 직접 찾아와 복음의 빚을 갚겠다며 후원금을 전달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

특히 이번 제주를 위해 1차 캠페인 지역인 부산에서 많은 성도들의 후원으로 약 10만장의 전도지를 보내는가 하면 2차 캠페인 지역인 광주 목회자들이 직접 제주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모두가 제주가 복음으로 하나 되길 기대하는 분위기다. 또한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에 참여했던 유럽의 한인교회에서도 제주의 복음화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제주의 치유와 복음화를 위해 현지 교회가 연합해 거대한 복음전파의 물결을 일으킬 예정이다. 제주 전역의 463개 교회 외벽에 하나님의 사랑을 담은 대형 복음광고가 세워지고 복음광고 전도지 총 70만장이 지원된다. 이 숫자는 제주도만의 숫자로 복음이 제주도민 모든 사람에게 전달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제주 교회 외벽에 걸리는 복음광고는 3×3m 크기로 배우 겸 가수 엄정화 등 재능기부로 캠페인에 동참한 기독교 연예인의 사진과 ‘괜찮아, 다 알아’, ‘괜찮아, 흔들려도’, ‘괜찮아, 충분해, 넘어져도’ 등 예수님이 전하는 치유의 메시자가 실린다.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기독 유명연예인들이 자비량으로 출연해서 복음광고 모델로 참여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지만 연예인 당자들은 출연으로 인한 손해를 감수하는 모험이다”며 “기독교인이라는 것을 공개적으로 밝히게 되면 그 후 섭외가 줄고 여러 가지 손해를 감수하는 일이 벌어짐에도 선뜻 복음광고 모델로 나선 것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지역의 교회와 성도들은 이를 중심으로 연합해 오는 6월 1일 대규모의 거리전도를 전개할 계획이다. 제주 기독교 가정에는 2만2500대 차량용 복음광고 스티커가 배포돼 도민 및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차량은 곧 움직이는 전도지가 될 예정이다.

제주 3차 복음전도 캠페인을 보면 1차 연합거리전도(2019년 6월 1일 토요일 14:00),  제주영락교회 집회 후  →  북제주 지역 거리전도 실시  2차 연합거리전도(2019년 6월 2일 주일 14:00). 법환교회 집회 후  →  남제주지역 거리전도 실시의 일정이 있다. 교회별/성도별로 복음광고 전도지, 잇츠오케이(It’s OKay!) 에코백 등이 제공되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기독교인들도 누구든지 이 행사에 동참할 수 있다.

3차 캠페인 참여에 대해 복음의전함 관계자는 “6월 1일 제주시와 2일 서귀포시에서 진행되는 ‘2019 제주 복음과 전도대회’는 제주도민 뿐만 아니라 전국 각지의 교회와 성도들이 대거 참여, 70만부의 복음광고 전도지로 아직 믿지 않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했으면 한다”며 “이번 전도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성도는 복음의 전함 홈페이지(www.jeonham.org/3jejudo-06-03/ )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의 : 복음의전함 02-6673-0091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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