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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배임, 횡령에 검사 징역 5년 구형!

기사승인 2019.05.31  18: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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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2일 최종 판결, 구속 피하기 어려울 듯

   
▲ 재판장에 들어가는 김기동 씨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5월 31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피고인 김기동 씨의 배임ㆍ횡령(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위반) 형사재판최종 공판에서 검사측이 징역 5년을 구형했다.

김기동은 교회에 부산 여송빌딩을 40억에 매각하였음에도 소유권을 교회에 이전하지 않고 이를 아들 김성현에게 몰래 증여한 혐의로 2017년 12월 22일 기소되었다. 또한 매월 5,400만원의 목회비를 수령하고 적립하여 69억 원을 공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2018년 7월 3일 기소되어 형사재판을 받아왔다. 판결 선고기일은 오는 7월 12일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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