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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찬양 집회, 3만5천명 모여

기사승인 2020.10.27  16:4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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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통신/ 션 포인트가 인도하는 ‘렛 어스 워십’ 집회

   
▲ 10월 25일 렛 어스 워십 집회 현장(사진 출처 션 포이트 찬양 인도자 트위터 @seanfeucht)

<교회와신앙> 이우정 기자】   미국 워싱턴 DC(Washington DC)의 내셔널 몰(National Mall) 앞에 10월 25일 저녁(현지시각) 3만5천 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했다. 이들은 미국의 유명 찬양 인도자 션 포이트(Sean Feucht)가 이끄는 ‘렛 어스 워십’(Let Us Worship) 찬양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내셔널 몰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다.

수만의 예배자들은 찬양을 따라부르고 율동을 하기도 했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손에 ‘예수 2020’(Jesus 2020), ‘예수님이 중요하다’(Jesus Matters)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 렛 어스 워십 집회 현장

해당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젠센 프랭클린(Jentezen Franklin) 목사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지금이 고난의 때이지만 힘과 용기를 가지라고 말하면서 “하나님께 찬양과 우리의 외침을 올려드리고 그분께 영광을 돌리자”고 집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프랭클린 목사는 자신의 SNS를 통해 렛 어스 워십 찬양 집회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히며 이 모임은 “조국을 위해 수천 명의 성도가 깨어 기도하는 놀라운 예배”였다고 덧붙였다.

포이트 찬양 인도자는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이들이 교회와 기독교인의 모임을 향해 불편한 시선을 보내고 있는 실정을 언급하며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신자들에게 예배를 멈추지 말 것을 격려했다.

그는 “우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하고 “담대하게, 또 당당하게 하나님을 찬양하는 바람을 이 땅에 일으키자. 예수님은 당신의 삶을 재충전하시기 위해 지금 바로 이 자리에 계시다”고 밝혔다.

   
▲ 말씀을 전하고 있는 젠센 프랭클린 목사(사진 출처 프랭클린 목사 트위터 @Jentezen)

이어 포이트 찬양 인도자는 “하나님께서 미국에서 일하고 계시기 때문에” 집회의 자리에 모인 신자들이 작금의 고통스러운 시간을 극복해낼 것이라며 “우리는 고통과 불화와 폭력과 공포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현재 마주하고 있는 전염병의 공포 속에서도 충만히 살 수 있도록 십자가에서 자신을 내어주셨다는 사실을 우리에게 반복해서 알려주고 계신다”고 덧붙였다.

집회는 4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이 모임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회심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렛 어스 워십 찬양 집회 팀은 최근 몇 개월간 미국 여러 지역에서 야외 찬양 집회를 열어 왔으며 2020년의 마지막 날에 1906년 아주사 부흥 운동(1906 Azusa Street Revival)이 일어났던 캘리포니아(California)주 로스앤젤레스(Los Angeles)의 아주사 거리에서 찬양 집회를 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우정 기자 webmaster@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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