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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아이티 지진 긴급구호 나서

기사승인 2021.08.24  17:4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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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WMA와 협력, 1차 2만불 전달, 지속 구호활동

<교회와신앙> 양봉식 기자】   8월 14일 아이티 남서부에 규모 7.2의 강진으로 인해 수많은 사망자와 이재민이 발생한 가운데 한국교회가 돕기에 나서 화제다.

한국교회봉사단(한교봉)과 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는 8월 24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신관 4층에서 공동으로 아이티 지진피해 긴급구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월림 선교사에게 성금을 전달하는 정성진 목사

이날 전달식에서 1차 긴급구호 성금 2만달러(한화 약 2천300만원)를 전달했다. 이 성금으로 아이티 한인선교사협의회는 우선 이재민들에 긴급히 필요한 식량을 제공하고 무너진 교회와 가옥 복구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이티 한인선교사협의회 회장 김월림 선교사를 온라인으로 연결한 가운데 진행된 전달식에서 한교봉 대표회장인 정성진 목사는 “2010년 아이티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 한교봉은 한국교회의 정성을 모아 구호와 복구에 나섰고 2016년에는 아이티 기술학교를 세워 지금까지 잘 운영하고 있다”면서 “대지진으로 아픔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과 수고하시는 선교사님들, 힘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티 지진 현장

아이티 현장에서 김월림 선교사는 “한국교회에서 아이티의 아픔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보내주신 성금으로 아이티 선교협의회에서 긴급구호와 교회 재건에 귀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격려 말씀을 전한 강대흥 선교사(KWMA 사무총장)는 “표현할 수 없는 슬픔을 겪고 있는 아이티 국민들에게 한국교회가 주님의 사랑을 전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 후원들을 통헤 아이티가 힘을 얻기를 바란다” 말했다.

김종생 목사(한교봉 상임이사)는 “아이티의 아픔에 한국교회와 성도들이 정성을 모아 2차, 3차 구호가 진행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아이티는 지난 8월 14일 발생한 규모 7.2의 지진으로 현재까지 2천2백여 명이 사망하고 1만 2천여 명이 다쳤다. 또, 가옥 5만 3천여 채가 파괴되고, 이재민도 60여만 명 발생했다. 한교봉과 KWMA는 공동으로 기술학교를 통해 ‘아이티한인선교사협의회’와 연결, 긴급구호 활동을 나서고 있다.

또한 1차 긴급구호금 전달은 물론 지속적인 모금과 함께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구호활동을 하기로 하고 한국교회에 후원해 줄 것을 호소했다.

후원계좌: 기업은행 022-077066-01-110(예금주: 사)한국기독교사회복지협의회). 후원 및 기부금영수증 발급 문의: 02-747-1225(한국교회봉사단)

양봉식 기자 sunyang@amennews.com

<저작권자 © 교회와신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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