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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떠나는 게 아쉬워...

기사승인 2021.11.24  15: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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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신앙> 장운철 기자】  남이섬의 만추 모습입니다. 이 아름다운 가을의 모습이 곧 사라질 것 같네요. 겨울이라는 친구가 오기 때문이죠.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음에 그대로 담고 좀더 시간을 끌었으면 좋겠네요.

   
 

 

   
 

 

   
 

 

   
 

 

   
 

 

   
 

 

   
 

 

   
 

 

 

 

 

 

 

 

장운철 기자 kofking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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